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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돌아온 대구 국제마라톤···"다음 대회는 보스턴대회 상금 규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3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에티오피아 선수들이 남녀부 우승을 모두 차지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 다음 대회부터는 보스턴 마라톤 상금 이상을 약속하며 세계 최고 수준 대회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코로나19 시대를 제외하면 늘 4월 첫째 주 일요일 대구 도심에서 펼쳐진 대구 국제마라톤대...
권윤수 2023년 04월 02일 -

돌아온 대구 국제마라톤대회···남녀부 우승 에티오피아 선수 차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3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에티오피아 선수들이 남녀부 우승을 모두 차지했습니다.코로나19 시대를 제외하면 늘 4월 첫째 주 일요일 대구 도심을 달궜던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다시 돌아와 봄의 절정 대구 도심을 마라톤 열기도 달궜습니다.4월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엘리트 부문 ...
석원 2023년 04월 02일 -

돌아온 야구의 봄, 뜨거웠던 라팍, 삼성은 대패
◀앵커▶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144경기의 대장정에 나섰습니다.삼성라이온즈가 최근 대부분 하위권에 머물며 쉽게 만날 수 없었던 홈 개막전을 치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돌아온 야구의 봄으로 4월의 첫날을 뜨겁게 달궜지만, 경기 결과는 아쉬...
석원 2023년 04월 01일 -

4경기 무패, 2경기 무실점 대구FC‥고재현 득점 취소 아쉬운 인천전 무승부
프로축구 대구FC가 최근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여온 인천유나이티드와 쉽지 않은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습니다.4월 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에서 대구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찬스와 위기를 주고받았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0대 0으...
석원 2023년 04월 01일 -

개막전 대통령 시구 라팍…삼성라이온즈 무득점 대패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6년 만에 홈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크게 지며 개막전 징크스 탈출에 실패했습니다.4월 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2023 KBO리그 개막전에서 삼성은 선발 뷰캐넌이 3회 4점을 내주며 무너졌고, 타선까지 침묵하며 결국 0대 8로 시즌 첫 ...
석원 2023년 04월 01일 -

개막전에 약한 삼성, 6년 만에 홈 개막···매진 관중 앞 승리 도전
2023 프로야구가 4월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시작되는 가운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도 6년 만에 홈 개막전을 펼칩니다. 전국 5개 야구장에 10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는 이미 일반 예매 첫날인 지난 토요일 매진을 기록하며 돌아온 '야구의 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
석원 2023년 03월 31일 -

만평] 이승엽·박진만, 같은 하위권이지만 꿈은 높게
프로야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롭게 형성된 라이벌 구도로 꼽히는 삼성라이온즈와 이승엽 감독의 두산베어스가 야구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3월 30일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두 감독이 만났다고 하는데···2022년 7위 팀인 삼성과 9위였던 두산이 새로운 라이벌 구도라는 질문에 대해 박진만 삼성라이...
석원 2023년 03월 31일 -

쉽지 않은 인천 원정 나서는 대구FC···2연승 도전
지난 라운드 홈에서 전북 현대에게 시즌 첫 승을 기록했던 대구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에서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합니다.대구FC는 4월 1일 오후 4시 반 인천 축구 전용 구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원정 첫 승과 함께 상위권 도전에 나섭니다. 상대 인천...
석원 2023년 03월 31일 -

김천 상무, K리그에서 가장 늦은 '홈 개막전'···경남 상대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이 K리그 1, 2부 전체 25개 팀 가운데 가장 늦은 홈 개막전을 경남FC와의 맞대결로 펼칩니다. 오는 일요일인 4월 2일 오후 1시 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3’ 5라운드 경남FC와의 홈 개막전을 펼치는 김천 상무는 지난 라운드 부산에 당했던 시즌 첫 패배를 딛고 승리와 함께 분위기 반...
석원 2023년 03월 31일 -

실패로 끝난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2번째 시즌
리그 9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창단 2번째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 가드 이대성을 포함해 최장신 외국인 선수 은도예와 부상에서 돌아온 정효근, 아시아 쿼터 벨란겔 등을 앞세워 리그 상위권으로 평가받았던 가스공사는 앞선 시즌 기록한 6위 이상의 성적을 노렸습니다. ...
석원 2023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