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에서 펼쳐진 2024 KBO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였던 삼성은 장충고등학교 출신 우완 파이어볼러 육선엽을 선택했습니다.
육선엽은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 평균자책점 0.41에 2승을 기록했고 U-18 야구월드컵도 출전한 기대주로 이미 삼성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졌던 선수입니다.

지역 출신 선수는 경북고를 졸업한 박준용과 함께 대구고 출신 투수 신경민이 선택받았고, 포지션 별로는 투수 5명 외에 4명의 내야수와 포수 1명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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