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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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시축에 K리그1 역대 최다 관중? 대구FC 서울 원정
사진 제공 대구FC서울 원정에 나서는 대구FC가 K리그1 역대 최다 관중 앞에서 FC서울을 상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대구는 오는 토요일인 4월 8일 오후 4시 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를 앞두고 있는데, 이날 경기에 시축자로 인기가수 임영웅이 예정되면서 팬들을 중심으로 뜨...
석원 2023년 04월 05일 -

삼성라이온즈, 연승에 필요했던 건 홈런 3방뿐
빗속에서 펼쳐진 주중 3연전의 첫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7-6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립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4월 4일 저녁 펼쳐진 한화이글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1회초부터 3실점 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3회말 추격의 발판을 마...
석원 2023년 04월 04일 -

[스포츠+] 대구 국제마라톤, 2024년부터 보스턴 마라톤 급?
코로나 19 시대를 마무리하며 다시 돌아온 2023 대구 국제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간만에 펼쳐진 대회라는 점 때문에 교통 통제에 대한 불만도 있었고, 순환 코스로 펼쳐진 엘리트 부문에서는 대회 신기록조차 나오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는데요. 이번 대구 국제마라톤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한마디...
석원 2023년 04월 04일 -

삼성, '2022년 가장 많은 12승 상대' 한화에 연승 도전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022시즌 가장 많은 승리를 거뒀던 한화이글스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NC다이노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1차전을 내준 뒤 2차전 경기에서 0-6으로 뒤져있던 흐름을 뒤집고 대역전극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 달성에 성공한 삼성은 4월 4일부터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석원 2023년 04월 04일 -

만평] 서운하지 않습니다. 동기부여죠
지난 주말 개막한 프로야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2연패의 위기에서 구한 건 팀 내 고참 강민호의 동점 쓰리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3인 포수 체제에다 선발 투수들이 잇따라 무너진 상황에서도 방망이의 힘으로 역전승을 이끈 강민호 선수."생존이죠. 팀에 주전 포수가 없거든요. 3인 체제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오...
석원 2023년 04월 04일 -

대구 국제마라톤 상금 오르나?···국내·외 다른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23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상금 규모 확대를 밝혀 2024년 펼쳐지는 다음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4월 2일 오전 엘리트와 마스터즈 15,000여 명의 선수들이 대구 도심을 달리며 코로나 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를 치러낸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며 홍준표 ...
석원 2023년 04월 03일 -

개막 2연전에서 첫 승 거둔 삼성…믿었던 외국인 1, 2 선발 부진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삼성라이온즈가 6년 만에 홈에서 펼쳐진 개막 시리즈에서 1차전 패배 뒤 시즌 첫 승리를 거뒀지만 1, 2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은 우려로 남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의 2023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삼성의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은 5이닝 8...
석원 2023년 04월 03일 -

4년 만에 예년 모습 갖춘 국제마라톤대회
◀앵커▶2023 대구 국제 마라톤대회가 4월 2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코로나19 유행으로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다시 예전 모습으로 개최됐는데요.엘리트 부문에는 남녀부 모두 에티오피아 출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권윤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출발 신호가 터져 나오...
권윤수 2023년 04월 02일 -

시즌 첫 승 삼성라이온즈···개막전 영봉패 뒤 역전승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개막전에서 한 점도 뽑지 못하고 패배했던 삼성라이온즈가 NC다이노스에 역전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4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NC와의 시즌 2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수아레즈가 3이닝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졌지만,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8대 6 역전승...
석원 2023년 04월 02일 -

우승후보 김천상무? 홈 개막전 내주며 연패 탈출 실패
K리그2 무대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는 김천상무가 리그에서 가장 늦게 펼쳐진 홈 개막전에서 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4월 2일 오후 홈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3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김천은 전, 후반 각각 한 골씩을 내주며 0대 2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경남 글레이손에게 선취골을 내주...
석원 2023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