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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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제가 추구하는 축구는?
지난 주말 펼쳐졌던 K리그 7라운드 이른바 '달빛 더비'에서 대구FC가 광주FC에 3대 4로 아쉽게 졌지만, 먼저 3골을 내주고도 다시 3골을 따라가는 투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는데…경기를 마친 감독의 표정은 매우 어두웠다지 뭡니까요.대구FC 최원권 감독,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세 ...
석원 2023년 04월 20일 -

시즌 첫 연장 승리 삼성라이온즈…전력 공백에도 3연승
주전들의 공백과 대체 선발로 경기에 나선 삼성라이온즈가 연장 승부 끝에 안우진을 선발로 내세운 키움히어로즈를 잡고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4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삼성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9대 5로 승리하면서 시즌 7승 8패를 기록, 공동 6위까지 순위를 ...
석원 2023년 04월 20일 -

역전승 김천상무‥선두 경남과 승점 같은 2위
리그 최강의 면모를 회복하고 있는 김천상무가 전남드래곤즈를 잡고 3연승과 함께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19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에서 김천은 전남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경기 끝자락 2골을 성공시키며 2대 1로 승리했습니다.김천은 최근 좋은 공격력을 선보인 전남을 상대로 ...
석원 2023년 04월 20일 -

김천상무,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선두 도약 도전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시즌 첫 주중 야간 홈 경기를 펼치는 김천 상무가 연승과 함께 선두 도약에 도전합니다.4월 19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지난 부천전 4대 1, 대승의 여세를 몰아 2연승과 함께 승점 3점을 더해 리그 1위에 ...
석원 2023년 04월 19일 -

"백쇼가 돌아왔다" 완벽투로 삼성 연승 이끈 백정현
백정현이 8회 원아웃까지 프로야구 42년 역사 최초의 퍼펙트게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완벽투를 선보이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4월 18일 저녁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호투와 타선의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6대 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번...
석원 2023년 04월 19일 -

"박정아까지···" 우승팀 한국도로공사, 주축 선수 FA 이적 이어져
사진 제공 한국배구연맹2패 뒤 3연승으로 여자배구 역사상 첫 역전 우승을 차지한 한국도로공사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이적하고 있습니다.팀 우승의 주역으로 이번 챔피언결정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아웃사이드 히터 FA 박정아가 여자배구 연봉 최고 한도인 연간 총액 7억 5천만 원에 페퍼저축은행과 3년 계약했습니다.박...
석원 2023년 04월 18일 -

상·하위권 격차 커지는 K리그···승리 절실한 대구FC
사진 제공 대구FC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K리그1 무대에서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의 격차가 점차 커져 하위권에 놓인 대구FC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습니다.팀당 7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울산현대가 승점 1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2위 포항스틸러스가 승점 15점, 대전과 서울이 승점 1점 차이로 각각 3, 4위에 위치한 가운...
석원 2023년 04월 18일 -

[만평] 타선이 터졌으니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
시즌 첫 위닝시리즈로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마무리하며 홈 팬들을 즐겁게 했던 삼성라이온즈가 승리만큼이나 반가웠던 건 중심타자 피렐라의 부활인데…이틀 연속 3안타 경기를 펼친 호세 피렐라 선수는 코치진의 조언과 도움으로 상승세를 탔다며 이렇게 말했어요."저뿐만 아니라 다른 타자들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
석원 2023년 04월 18일 -

원정 6연전 시작하는 삼성, 키움 상대 연승 도전
지난 주말 롯데자이언츠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주 고척과 광주로 이어지는 원정 6연전을 펼칩니다.1승 1패로 팽팽했던 일요일 3차전에서 2경 연속 3안타의 맹활약으로 부활한 피렐라의 활약과 선발 원태인의 깔끔한 투구로 승리한 삼성은 4월 18일부터 펼쳐지는 키움히...
석원 2023년 04월 17일 -

[스포츠+] 극과 극 '대대강광'···K리그1 대격돌 임박
대대강광, 혹은 대대광강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이 말이 익숙하다면 K리그를 꽤 오랜 기간 본 분일 텐데요. 승강제가 펼쳐지기 전 K리그의 약체로 꼽히던 구단을 일컫는 말이었죠. K리그 합류 시점을 기준으로 대전시티즌(1997), 대구FC(2002), 광주상무(2003), 강원FC(2008)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물론 2011년부터 광주는 ...
석원 2023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