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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선두와 꼴찌 사이'…삼성 잡아야 중위권 보인다
선두 원주DB와의 맞대결 패배로 홈 6연전에 돌입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꼭 잡아야 할 상대인 서울삼성을 만납니다.지난 21일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리그 1위 DB와의 맞대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는 첫 3연승을 노렸지만, 경기 내내 주도권을 내주며 72-85로 시즌 17번째 패배를 기록합니다....
석원 2023년 12월 23일 -

[최초공개] 토크멘터리 '태양의 아들' ① 태양이 뜬다
K리그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태양의 아들 이근호 선수가 은퇴했습니다. 2023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과 뜨거운 안녕을 알린 이근호의 시작은 어떠했는지, 대구MBC 특별기획 '태양의 아들' 첫번째 이야기는 대구에서 해가 떠오른 그 시절로 돌아가봅니다.부평고의 황금세대였던 이근호는 K리그 무대 입성을 고향팀인 인천...
석원 2023년 12월 22일 -

6연패 탈출한 도로공사, 페퍼 상대 연승 도전
흥국생명이라는 대어를 잡은 한국도로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이번 시즌 2번째 2연승에 도전합니다.12월 1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도로공사는 양 팀 최다인 25점을 기록한 배유나와 38득점을 같이 만들어 낸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와 타나차의 활약에 힘입어 풀세트 접...
석원 2023년 12월 22일 -

대구FC 재계약 FA 최영은…'조현우보다 앞선 경기당 최소실점'
대구FC가 FA자격을 얻은 골키퍼 최영은과 2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지난 2018년 신인선수로 대구FC에 입단한 최영은 선수는 신인이던 2018시즌 K리그1 무대 데뷔 이후 이번 시즌까지 6년 동안 77경기에 출전해 92골을 내줬습니다.경기당 1.19 골을 내준 최영은의 기록은 대구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현 울...
석원 2023년 12월 21일 -

라팍 담장 넘겼던 피렐라·러프···삼성 '새 외인 타자' 맥키논은?
'타자 친화적'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홈으로 쓰는 삼성이 약점인 홈런 부족을 2024시즌에 얼마나 극복할지가 팀 성적 향상의 주요한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이번 시즌 팀 홈런 8위를 기록한 삼성라이온즈는 라팍 개장 이후 지난 2019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팀 홈런 숫자에서 항상 중하위권을 맴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원 2023년 12월 21일 -

[최초공개예고] 이근호 은퇴 특집 토크멘터리 '태양의 아들'
대구FC의 자랑이자,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K리그의 스타, '이근호'가 은퇴했습니다.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태양의 아들'로 불리며 그라운드를 누볐던 '선수 이근호'의 시간은 끝났는데요.이근호와 대구의 첫 순간부터 마지막을 대구MBC 특집방송 '태양의 아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12월 22일 첫 공개를 앞둔 4...
석원 2023년 12월 21일 -

'상승세' 가스공사, 선두 DB 상대 '시즌 첫 3연승' 도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선두 원주DB를 상대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합니다. LG와 정관장을 상대로 시즌 2번째 연승을 기록한 가스공사는 12월 21일 저녁 7시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맞대결을 펼칩니다.시즌 초반 부진에서 탈출한 가스공사는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과...
석원 2023년 12월 20일 -

'낮은 순위에도'…라팍 개장 이후 평균관중 최다 기록한 삼성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비수도권 구단 가운데 롯데자이언츠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시즌 84만명이 홈 구장을 찾은 삼성라이온즈가 낮은 순위에도 창단 이후 경기당 평균관중 최다 기록을 썼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새 야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대를 연 삼성은 개장 첫 해 평균 관중 11,825명을 기록하며 창단 첫 경...
석원 2023년 12월 20일 -

대구FC, 5년 연속 시민구단 최다 관중 기록
2023시즌 K리그 최다인 11번의 DGB대구은행파크 매진을 기록한 대구FC가 5년 연속 시민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FC는 이번 시즌 19번의 홈 경기에 208,340명의 관중이 찾아 경기당 평균관중 10,965명을 달성했습니다.K리그1 전체 12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평균 관중 2만명을 돌파한 FC서...
석원 2023년 12월 19일 -

'이대헌·니콜슨' 42득점, 달라진 가스공사 '2연승 질주'
이대헌과 니콜슨의 공수 활약에 힘입은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연승과 함께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1쿼터 후반부터 리드를 잡은 뒤 내내 앞선 경기력을 바탕으로 91-80 승리를 거뒀습니다.팀 전력의 핵심 앤드류 니콜슨...
석원 2023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