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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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홈런·22안타' 타선 대폭발 삼성라이온즈…3연패 탈출, 마운드는 2명으로 충분했다
4개의 홈런을 포함해 22안타로 상대 마운드를 맹폭격한 삼성라이온즈가 17점 차 대승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20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강민호의 결승 홈런과 4안타 5타점을 기록한 류지혁의 맹활약에 힘입어 21-4...
석원 2024년 07월 20일 -

[스포츠+] 김천상무 첫 해트트릭 주인공 예비역 병장 정치인, 대구FC 복귀
팀 득점 11위로 팀 순위보다 더 낮은 공격력이라는 점이 아쉬웠던 대구FC에 반가운 소식이 더해졌습니다. 김천상무에서 한층 더 날카로운 모습을 장착한 정치인이 전역과 함께 팀에 복귀한 건데요. 전력 보강이 쉽지 않은 시민구단 대구FC에는 '정치인의 전역은 영입과 같다'라는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와 김천을 ...
석원 2024년 07월 20일 -

앞선 적 없던 삼성, 필승조 모두 실점‥'매진 관중' 앞에서 아쉬운 패배
클래식시리즈 첫 경기에서 추격을 이어가고도 이기지 못한 삼성라이온즈가 필승조만 모두 소모하며 피해를 키웠습니다.19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롯데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4회초 내준 3점의 벽을 끝내 넘지 못하고 6-10으로 경기를 내줍니다.선발 백정현이 3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
석원 2024년 07월 20일 -

무득점 늘고 무실점 줄어든 대구FC···지지 않았던 광주FC 맞대결
5경기째 승리를 맛보지 못한 대구FC가 이번 시즌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던 광주FC를 상대로 승점 3점에 도전합니다.7월 21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와의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는 최근 좋은 경기감을 보이는 세징야와 에드가, 퇴장 징계에서 돌아오는 요시노, 부상에서 ...
석원 2024년 07월 20일 -

'전력 보강' 대구FC, 더해진 공격과 수비···'승리'까지 불러올까?
◀앵커▶강등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대구FC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과 수비에 브라질 자원을 더해 팀 전력 강화를 꾀했습니다.다가오는 일요일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24라운드는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완전체에 가까운 팀으로 나설 전망인데요.새 얼굴 이탈로와 이미 첫선을 보인 카이오, 그리고 ...
석원 2024년 07월 19일 -

김승수 의원 "대한축구협회, 국민 겁박 말고 반성과 성찰해야···매서운 회초리에 직면할 것"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7월 19일 홍명보 감독을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한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왜곡된 주장으로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며 "철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한 혁신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한축구협회는 성의 있는 해명과 혁신 방안 마련은 고사하고, 현재 축구인들과 국민들이...
권윤수 2024년 07월 19일 -

서울 상대 '원정 첫 승' 도전하는 김천상무···선두 수성 가능할까?
리그 선두 수성을 위해 연승이 필요한 김천상무가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서울 원정에 나섭니다.7월 21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의 24라운드 맞대결에서 김천상무는 시즌 맞대결 전적 1무 1패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연승과 함께 1위 사수를 노립니다.지난 ...
석원 2024년 07월 19일 -

'달빛 시리즈' 눈물 흘린 삼성라이온즈···'클래식 시리즈'는 어떨까?
광주 원정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달빛 시리즈'를 2연패로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클래식 시리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우승 횟수 1, 2위에 해당하는 KBO리그 전통이 강호 달구벌의 삼성과 빛고을의 광주가 맞붙는 라이벌전을 일컫는 달빛 시리즈는 이번 시즌부터 공식적...
석원 2024년 07월 19일 -

[스포츠+] K3 베스트11 출신 카이오, 새로운 '팔공산성' 될 수 있을까?
수비라인의 견고함이 장점인 대구FC의 최근 경기는 무득점이 무실점보다 많아져 아쉬움은 남기고 있습니다. 수비진은 부상이나, 출장정지를 제외하면 교체 없이 출전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그 힘겨움에 새로운 힘을 줄 카이오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는데요. 이미 지난 수원FC와의 원정에서 안정적인 K리그1 무대 데뷔전을 ...
석원 2024년 07월 19일 -

농구로 녹아드는 가스공사···차근차근 시즌 준비하는 페가수스
오는 10월 개막을 앞둔 2024-25시즌을 앞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선수단 전력 강화와 팬층 확보 및 지역 활동으로 비시즌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6월부터 팀 훈련에 돌입한 한국가스공사는 기본적인 몸만들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인 실전 훈련을 펼칠 예정입니다.7월 22일부터 펼쳐지는 제주도...
석원 2024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