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스포츠+] 다시 한 번 '대팍의 왕' 세징야···대구FC 창단 1,000호 골 주인공
2003년 창단 이후, 같은 해 4월 2일 당시 안양LG를 상대로 창단 1호 골을 기록한 오주포의 득점을 시작으로 대구FC는 20년이 넘는 시간, 역사적인 여러 득점의 순간들을 선사했고, 1,000득점이라는 대기록의 관문도 통과했습니다. 팀 통산 득점을 기준으로 이미 지난 2021년 FA컵 결승전에서 세징야가 1,000호 골을 기록하...
석원 2024년 08월 19일 -

'8월 그리고 원정' 2번째 스윕, 2위 지킨 삼성…'잘 던지고 잘 친' 백정현-강민호
8월 들어 2번째 3연전 싹쓸이 승리를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연승과 함께 2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원정을 마무리했습니다.18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눈부신 호투와 결승타점 포함 2안타, 2타점 경기를 펼친 강민호의 활약에 ...
석원 2024년 08월 19일 -

나란히 승리한 대구·대전·전북…역대급 강등전쟁, 처절한 아수라장 예고
역대급 강등권 탈출 경쟁이 리그 후반 들어 더욱 치열함을 더하는 가운데 순위표 가장 아래 위치한 3팀, 대전과 대구, 전북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16일과 17일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먼저 펼쳐진 27라운드 4경기에서 강등권 3팀이 나란히 승점 3점을 더해 순위 싸움의 치열함이 깊어졌습니다.먼저 웃은 건 8경...
석원 2024년 08월 18일 -

FA영입 효과? 삼성라이온즈의 선택 '집단 마무리', 마지막 열쇠 될 수 있을까?
흔들리던 뒷문에 안정감을 더한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과 함께 2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이번 주말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1, 2차전에서 삼성은 임창민과 김재윤이 차례로 세이브를 기록하며 연승과 동시에 위닝시리즈를 확정합니다.첫 경기였던 16일 맞대결에서 삼...
석원 2024년 08월 18일 -

'디아즈·구자욱 홈런, 집중력 보인 타선'‥삼성라이온즈 2연승으로 2위 탈환
중요한 순간 터진 홈런포와 중심 타자들의 집중력이 뭉친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과 함께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17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7회까지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지만, 8회 타자들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 5-4 승리를 거둡니다.대체...
석원 2024년 08월 17일 -

2위와 0.5게임 차 삼성, '마운드 호투'로 승리 …아쉽게 첫 승 놓친 황동재-4아웃 첫 세이브 임창민
비록 승리는 놓쳤지만 대체 선발로 자기 몫을 해낸 황동재와 마지막 4개의 아웃 카운트로 삼성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한 임창민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8월 16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12차전 맞대결에서 삼성은 마운드의 안정감과 경기 후반 타자들의 집중력을 바탕...
석원 2024년 08월 17일 -

중앙대까지 잡은 가스공사…'시작이 좋다' 대구 연습경기 4연승으로 마무리
대구에서 펼쳐진 4번의 연습경기 중 마지막 상대였던 중앙대학교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구한국가스공사가 4연승을 기록합니다.16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8월 대구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중앙대를 상대로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킨 끝에 95-77로 승리를 거두며 8월 대구 일정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습니...
석원 2024년 08월 17일 -

구단 1,000번째 골 넣은 세징야…8경기 무승 탈출 성공 대구FC[종합]
팀 창단 1,000번째 득점을 성공시킨 세징야와 눈부신 선방으로 시즌 6번째 무실점 경기를 이끈 오승훈의 활약에 힘입어 대구FC가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둡니다.앞선 8경기 동안 4무 4패의 부진을 보이던 대구FC는 8월 16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김천상무와의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번 시...
석원 2024년 08월 17일 -

선취득점 세징야, 대구FC 통산 1000호 골…후반 3-0 리드
팀 창단 1,000호 골과 함께 팀의 선취 득점을 성공시킨 세징야의 활약과 함께 대구FC가 후반 끝자락 3-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16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김천상무와의 27라운드에서 대구는 전반을 득점 없이 마무리하며 최근 이어진 무승 행진의 어두운 그림자가 이어지는 듯했습니다...
석원 2024년 08월 16일 -

산술적으로는 파이널A도 가능?···파이널라운드까지 7경기 남겨둔 대구FC
힘겨운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가 파이널라운드까지 7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파이널A 진출이라는 실낱같은 가능성조차 마지노선에 섰습니다. 8월 16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김천상무와의 27라운드에서 대구는 8경기째 이어진 무승 탈출과 함께 최근 이어지는 골 가뭄 해결에 나섭니...
석원 2024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