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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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 대구 44명, 경북 28명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구 44명, 경북 28명 늘었습니다.대구는 최근 식당 모임을 한 6개 고등학교와 검정고시 준비 학생들을 통해 3개 학교 3명 포함 5명이 더 확진돼 누적 10명으로 늘었습니다.또 다른 4개 학교에서 각각 1명씩 4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오는 등 학생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달서구 주점에서 종사자 4명과...
조재한 2021년 09월 10일 -

추석 연휴기간 부주의로 화재 발생 많아
추석 연휴 기간 대구 주택 화재의 42%가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대구지역에서 71건의 화재가 발생해 7명의 인명 피해와 1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화재 원인은 부주의 때문이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화재 24건, 원인 미상 8건 순...
박재형 2021년 09월 10일 -

방역·편의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방역과 편의 등 11개 과제를 정해 적극 추진합니다.방역 부문에선 연휴 기간 비상방역체계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생활치료소를 유지하고 임시 선별검사소는 날짜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요양병원 같은 취약 시설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하고, 경찰과 합동점검반을...
조재한 2021년 09월 10일 -

방역체계 전환 대비 전략 수립 나서
코로나 방역 체계가 바뀔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구시도 자체 방역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대구시는 정부가 11월부터 '일상 속 코로나'로의 전환을 전망하고 있다며 효휼적인 방역전략을 찾고 있습니다.우선 자율점검시설을 확대해 모바일 앱을 통한 자체 점검을 늘리고 손 소독제나 자가 검사키트 같은 방역물품도 지원하기...
조재한 2021년 09월 10일 -

호떡 안잘라 준다며 기름에 던진 손님..상해죄 입건
호떡을 잘라주지 않는다고 끓는 기름에 호떡을 던져 주인에게 화상을 입힌 6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45분쯤 북부 동천로의 한 호떡 가게에 방문한 60대 남성 A씨가 구매한 호떡을 기름이 끓고 있는 불판에 던졌습니다.이 때문에 호떡 가게 주인인 40대 여성이 팔에 화상...
양관희 2021년 09월 09일 -

"말로만 필수노동자"‥급여 떼이는 요양보호사
◀앵커▶코로나 19 감염 위험 속에 24시간 어르신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 이른바 필수 노동자라고 불리면서 누구보다 고된 노동을 하고 있죠.그런데 위험수당은 커녕 법이 정한 급여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보도에 손은민 기자입니다.◀손은민 기자▶코로나 19 발생 이후 요양보호사들의 업무는 더 많아지고 ...
손은민 2021년 09월 09일 -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해킹 고교생 소행
지난 7월 교육부 '건강 상태 자가진단 앱' 해킹은 고등학생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대구경찰청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교생 16살 A군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A군은 지난 7월 14일 새벽 코로나19 의심증상을 체크하는 교육부 자가진단 앱을 해킹해 '자가진단 보안이 너무 허술합니다' 등 알림 문자를 다수 발...
양관희 2021년 09월 09일 -

병원급 간병인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대구시는 217개 병원급 의료기관 간병인에게 내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일주일에 1번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병원을 통한 감염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이 기간 병원에서 간병을 하려면 72시간 안에 실시한 진단검사 음성 확인이 있어야 합니다.시구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
조재한 2021년 09월 09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50명, 경북 3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50명, 경북에서 33명 늘었습니다.대구에서는 지난 3일 식당 모임을 한 6개 고등학교 학생 10여 명 가운데 5명이 확진됐습니다.이들은 실내운동시설과 동전노래방 등 여러 다중이용시설을 다닌 것으로 드러나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어제 확진자 2명이 나온 남구 고등학교에서 3명이 추...
조재한 2021년 09월 09일 -

계명대·영남대병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계명대 동산병원과 영남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이들 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해 인체세포 등 보관실과 검사실, 임상연구용 처치실 등 시설을 갖추고 의사 1명을 포함한 연구책임자 등을 선정했습니다.이들 병원은 임상연구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치료에 나설 예정입...
양관희 2021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