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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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 보전해달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서울·부산 도시철도 운영기관장과 함께 여의도 국민의힘 대선 캠프를 방문해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을 국비로 보전해달라는 내용의 정책건의문을 전달했는데요.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보편적 교통복지 제도인 무임수송에 대한 손실액을 코레일과 마찬가지로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이 마땅...
이상원 2022년 01월 28일 -

만평] 신협, 그들만의 취업리그
대구의 한 신용협동조합이 다른 신협 전·현직 이사장들의 자녀들을 알음알음 채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이들을 채용해준 신협 이사장의 아들도 다른 신협 여러 곳에 취업하는 등 신협 이사장들끼리 서로서로 자신들의 자녀 취업을 도와왔던 사실이 확인됐지 뭡니까요!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신...
이상원 2022년 01월 28일 -

경산시, 보건소 북쪽에 신속 항원검사소 설치
경산시는 1월 27일 코로나 19 지역 확산 방지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경산보건소 북쪽 남매공원 주차장 뒤편에 신속 항원검사소를 설치해 설 연휴 시작일인 1월 29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산시는 "이번 설에는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꼭 방문해야 할 경우 3차...
도건협 2022년 01월 28일 -

경북, 학력 인정 교육 기관 17개 선정
경상북도 교육청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생을 교육하는 '학력 인정 문자 해득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기관 17개를 선정했습니다.2022년 지정된 기관은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경주 행복학교, 포항시 평생학습원, 영천시 평생학습원, 울진군청, 의성 노인복지관 등입니다.이곳에서는 초등 과정 38개 학급과 중학교 과정 1...
권윤수 2022년 01월 27일 -

'자서전 무상배부' 영덕 군수 선거 입후보 예정자 고발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관내 경로당 등에 자서전을 무상으로 배부한 혐의로 군수 선거 입후보 예정자 A 씨를 대구지검 영덕지청에 고발했습니다.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1월 17일부터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76개소에 자신의 자서전 150여 권을 무상으로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
이상원 2022년 01월 27일 -

한국은행, 설 앞둔 화폐 발행액 5,794억 원
한국은행이 설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에 발행한 화폐 액이 2021년 설 때보다 줄었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월 17일부터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발행한 화폐액 은 5,79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2021년 설을 앞둔 기간에 발행한 6,294억 원보다 500억 원이 감소했습니다.2020년 같...
이상원 2022년 01월 27일 -

1월 27일 오후 8시 기준 대구 870명···경북은 첫 500명 넘어서
대구·경북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1월 27일)도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오후 8시 기준 대구는 870명으로 1차 대유행 이후 23개월 만에 770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하루 만에 8백 명 후반대로 증가했습니다.경북은 1월 2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조재한 2022년 01월 27일 -

경북 경찰, 불법 경마 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불법 경마 사이트를 개설해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북경찰청은 도박공간개설과 마사회법 위반 등 혐의로 31살 A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들은 2021년 1월부터 최근까지 사설 경마 사이트 3곳을 개설하고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회원 1,...
손은민 2022년 01월 27일 -

미·러 갈등 고조···수출입 업체 타격 '우려'
◀앵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제 경제는 휘청이고 있습니다. 전쟁과 경제제재 가능성 때문인데요,러시아와 교역을 하는 대구지역 기업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러시아가 실제 우크라이나 침공에 나선다면 지역 자동차부품, 의료용 기기, 철강 산업 등에서 타격...
한태연 2022년 01월 27일 -

대구 확진자 770명···1차 대유행 넘어 역대 최다 확진
◀앵커▶2년 전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대구는 집 밖에 나서는 것조차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어제(1월 26일) 대구의 확진 규모는 당시를 넘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오늘(1월 27일) 0시 이후 오후 4시까지 대구는 어제와 비슷한 665명, 경북은 521명으로 처음으로 500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물론 3차 백신 접종률이 50...
조재한 2022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