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뉴스+] 대구시의회 '청부입법' 논란, 왜?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이 축제 열흘도 남기지 않은 시점인 7월 1일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대구시청 안팎에는 '파워풀 대구'라는 간판이 붙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선거 당시부터 '컬러풀 대구'라는 브랜드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고 당선 이후 바뀔...
윤영균 2022년 07월 15일 -

만평] 공공기관 개혁, 이번에는?
대구시에 이어 경상북도도 산하 공공기관을 28개에서 19개로 줄이는 구조 개혁안을 발표했는데… 전담팀을 꾸려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설명회와 조례 개정 등을 거쳐 연말까지는 마무리 짓겠다고 했어요.황명석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산업이나 교육, 문화 이런 분야에 유사 기관들을 합치면 공통 업무인 지원 기능은 ...
서성원 2022년 07월 15일 -

만평] 포퓰리즘 정치인이 싫은 이유
홍준표 대구시장이 급격히 늘어난 대구시 채무 2조 3,700억 원 가운데 1조 5천억 원을 임기 안에 갚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경남지사로 재직할 때 달성한 '채무 제로'를 대구에서도 이루겠다고 다짐했어요.자신의 SNS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제 임기 중에 다음 세대에 빚을 떠넘기지 않기 위해 채무 상환을 강도 높게 추진...
한태연 2022년 07월 15일 -

통합 신공항 '투트랙'···경상북도 "특별법 없이도 충분"
◀앵커▶통합 신공항 건설 방식에 이견을 보였던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경상북도의 '기부 대 양여'와 대구시의 '특별법 제정' 투트랙 방식을 함께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다만 대구시가 추진하는 특별법은 일부 무리한 요구로 지적받았던 내용을 수정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대구·경북 통...
이도은 2022년 07월 14일 -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 경제 근본부터 바꿔야"
◀앵커▶앞서 발표한 재정혁신 계획 리포트 보셨습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경제 부흥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그래서 경제부시장에 측근을 기용하는 대신 경제 전문가를 과감히 임용하기도 했습니다.중앙 정부에서 물가 정책과 금융 정책 업무 등을 총괄해 경제통으로 불리는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을 지냈죠....
권윤수 2022년 07월 14일 -

칠곡군, 민선 8기 핵심과제 7개 선정
칠곡군이 민선 8기에 추진할 핵심과제 7개를 선정했습니다.칠곡군은 50사단과 5군수지원사령부를 유치하고, 아이케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축제를 행정 주도형에서 주민 주도형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덕포대교에서 북삼 전철역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경부고속도로 석적 방향 무인 요금소 설치, 왜관산업단지 구조...
서성원 2022년 07월 14일 -

경북, 2022년 '으뜸 음식점' 24곳 선정
경상북도가 2022년 으뜸 음식점 24곳을 선정했습니다.경상북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제도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 '좋음' 이상 업소 대상으로 심사해 2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으뜸 음식점은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선정하고 있는데, 지정기간은 2년으로 기존 지정업소 ...
서성원 2022년 07월 14일 -

국립공원 물놀이 관리 208곳 지정 "안전 강화"
국립공원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 달간 전국 국립공원 내 208곳의 물놀이 관리지역을 지정하고 안전 감시 활동에 나섭니다.공단은 가야산 9곳, 주왕산 5곳, 소백산 5곳 등 전국에 물놀이 위험 구역과 허용 구역 208곳을 지정하고 안전 인력 37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물놀이 위험 구역에는 CCTV 89대를 설치해...
김철우 2022년 07월 14일 -

[뉴스+] "대구시 빚 절반 이상 갚겠다" 어디서 어떻게?
대구시가 4년 안에, 그러니까 민선 8기 홍준표 시장 임기 안에 부채 1조 5천억 원을 갚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 부채는 2조 3,704억 원인데요 이 채무를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인 기금을 폐지하고, 쓰지 않는 공유재산은 팔고, 불필요한 예산을 아끼면 충분히 ...
윤영균 2022년 07월 14일 -

대구시 "4년 내 채무 절반 이상 갚겠다"
◀앵커▶2021년 기준 대구시가 떠안고 있는 빚은 2조 3천 억원입니다. 이 부채를 4년 안에 절반 이상 갚겠다는 게 대구시의 목표입니다.홍준표 시장이 경남도지사 시절 '채무 제로'를 만든 경험을 살리겠다는 건데, 대구시에 재정점검단을 만들어 과감한 재정 혁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대...
권윤수 2022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