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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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광복절 사면에 이명박·이재용 포함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다가오는 8·15 광복절에 국민 대통합을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정치권 인사들을 대대적으로 사면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경제계 인사들도 대사면을 해 국민통합과 경제 대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윤 대통령에...
박재형 2022년 07월 11일 -

대구 수도 요금 안내 서비스에 카카오톡 추가
대구 수도 요금 안내 서비스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가 추가됐습니다.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알림톡 신청은 본부 홈페이지나 달구벌콜센터 120, 수도사업소로 하면 되고 매월 10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그달의 수도 요금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청구 금액과 사용기간, ...
서성원 2022년 07월 11일 -

유승민 전 의원 "윤리위나 윤핵관이나 조폭 같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김은혜 후보에게 패한 뒤 잠행을 이어오던 유승민 전 의원이 7월 9일 대구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최근 이준석 대표에 대한 중징계와 관련해 "윤리위원회나 윤핵관들을 보면 조폭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유승민 전 의원은 "진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윤리위가 의혹만 갖고 중...
박재형 2022년 07월 11일 -

대구시, 직원 유연근무제 확대 시행
대구시는 직원들의 유연근무제 참여를 현행 3% 대에서 20%대까지 확대합니다.유연근무제를 원하는 직원들은 하루 8시간 근무 시간 범위 안에서 자기 사정에 맞춰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출근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6대로 운행하던 시청 통근버스는 폐지합니다. 대구시는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워라밸 문화를 확...
이상원 2022년 07월 11일 -

[위클리 키워드] 일희일비(一喜一悲)
윤 대통령은 임명직 공무원에 가장 요구되는 요건은 업무 전문성이라고 말하며, 언론과 야당에 공격을 받느라 고생했다는 위로의 말과 함께,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청문회를 안 거쳐 별다른 고생 없이 간 것처럼 보이는데, 대통령은 그런 생각이 아닌가 봅니다. 이러저러한 비판이 많은 다른 공...
윤영균 2022년 07월 11일 -

김용판 의원,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선출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에 달서구 병이 지역구인 김용판 의원이 선출됐습니다.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난 8일 대구시당 강당에서 2022년 제2차 국민의힘 대구시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김 의원을 대구시당위원장으로 결정했습니다.지난 7월 4일 대구시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김 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했습...
박재형 2022년 07월 11일 -

대구시 문화예술관광 분야 3개 출연기관 대표 사의
대구시의 문화예술관광 분야 출연기관 통폐합 방안이 추진되면서 관련 기관 수장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대구시 출연기관인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 박인건 대구오페라 하우스재단 대표, 박상철 대구관광재단 대표는 공동 입장문을 내고 남은 임기와 상관없이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홍준표 ...
박재형 2022년 07월 11일 -

만평] 대구도시공사 사장 사의 표명, 다음은?
지난 4월 취임한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임기를 2년 9개월 남긴 오는 22일 사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전부터 전임 시장이 임명한 정무직 공무원은 함께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혀온 터라 공직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 "미래 50년 대구의 밑그림을 그리...
이상원 2022년 07월 11일 -

만평] 홍준표 대구시장의 정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초유의 중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 사태를 둘러싼 당의 혼란상에 대해 쓴소리를 했는데요,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 내분 사태를 중재하는 중진의원이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한...
박재형 2022년 07월 11일 -

포항시의회 국민의힘 독주···"의회 기능 가능한가"
◀앵커▶제9대 포항시의회에서 시작부터 여야 의원들 사이에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의장단 7자리 가운데 한 자리만 제외하고 모두 국민의힘에서 차지한 건데요,자치단체장부터 시의회까지 한 정당이 독식하는 구조가 반복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이 가능할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박성아 기자가 보도...
박성아 2022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