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심층] 대구 찾은 유승민 "홍준표 그분, 강약 약강 아닙니까?"

◀앵커▶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 전 의원이 대구를 찾아 3월 8일 전당대회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유 전 의원은 후보 등록 기한인 2월 초까지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 유승민 전 의원이 정책토론회 참석차 대구를 방문했다고요?◀기자▶...

유승민 "대구시장 할 일 없나?"…홍준표 "이간질하는 못된 버릇 그만"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홍준표 대구시장을 겨냥해 “(홍 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자기한테 유리하면 친박하고 반박한다. 그런 홍 시장이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좌파 포퓰리즘이라고 하는데 대구시장이 그렇게 할 일이 없느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유 전 의원은 1월 11일 오전 대구...

[뉴스+] CES2023, 대구시 기업 유치 기회의 장?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CES 2023에서 대구시의 '기업 유치' 움직임은 계속됐습니다. 과거 섬유도시라는 틀에서 첨단 산업이라는 산업 변화의 과정을 이번 CES를 통해 빠르게 안착시키겠다는 각오인데요. 여러 차례 대구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찾는다는 목표를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 신공항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

국민의힘 "이재명, 권력의 가장 추악한 모습…쓸쓸한 독백으로 끝난 검찰 출정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월 10일 12시간가량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우리 국민들은 권력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보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뱉은 말처럼 이번 기회에 반드시 '편을 먹은 권력이 용서받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중대선거구제 논의보다 비례성·대표성 반영이 먼저"

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정치권에서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대체하자는 논의보다 비례성·대표성을 반영한 정치 개혁이 우선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그러면서 "현행 50%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온전한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개선해 선거제도 개혁의 취지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정의당은 "'선...

공공기관 혁신 평가서 대구·경북 나란히 '최우수'

행정안전부가 하는 공공기관 혁신 추진 우수 기관 평가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나란히 '최우수'를 받아 특별교부세 40억 원씩을 확보했습니다.대구시는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공공기관의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하고 원스톱 통합과 분야별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18개 기관을 11개로 통합·개편한 것 등을 좋은 평가를 ...

나경원, 저출산부위원장 사의 표명···당권 도전 여부는 '고심'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의원이 1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나 전 의원은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으므로 사의를 표명한다"라며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나 전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

안철수 "이재명,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온 조폭과 다름없지 않나?"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과 관련해 "오늘은 이재명 대표가 법치주의를 짓밟은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안 의원은 1월 10일 자기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말대로 오늘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그러나 역사가 전진하는 변곡점이 ...

김의겸 "어쩌다 '당나라 군대'가 되었나?···진상 조사한다지만 '셀프 조사'"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무인기가 침투했을 당시, 우리 군이 우왕좌왕했던 모습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며 " "어쩌다 ‘당나라 군대’가 되었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1월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방부장관은 한 시간 반이 지나서야 보고받았고, 100분이 지나서야 대비 태세 명령이 내려졌다. 대통...

[속보] 나경원, 윤 대통령에 저출산고령사회 부위원장 사의 표명

나경원, 윤석열 대통령에 저출산고령사회 부위원장 사의 표명나경원 "대통령께 심려 끼쳐드려 사의 표명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