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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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김기현 겨냥해 "여성 군사기본훈련은 젠더 공약, 정치적인 표현?"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여성 군사 기본 훈련 도입 필요성을 주장하며 관련 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한 김기현 의원을 직격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1월 24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김기현 의원은 당 대표 정책 공약으로 내세운 여성 군사 기본 훈련 도입을 위한 1호 법안으로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설 명절...
박재형 2023년 01월 24일 -

김기현 "尹 실용 외교 엄지 척..文 이념 종속, 반쪽짜리 외교 비판"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외교 전략을 반쪽짜리라고 비판하면서 윤 대통령의 외교 전략을 경제적 실용 외교라고 치켜세웠습니다.김기현 의원은 1월 24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을 "이념 버리고 실용 외교 새 지평 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김 의원은...
박재형 2023년 01월 24일 -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끝내고 '국정 내조' 본격화?
사진 제공 대통령실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집권 2년 차를 맞아 활발한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이를 두고 '조용한 내조'를 끝내고, 영부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거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계묘년 설 인사 영상에서, 김건희 여사는 "소외된 이웃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
박재형 2023년 01월 23일 -

유시민 "나경원의 죄는 '친윤' 아니라는 것···유승민 죄는 윤 대통령의 무속적 세계관 노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나경원 전 의원의 갈등과 관련해 "나 전 의원의 죄는 확실한 '친윤(친 윤석열)'이 아니라는 것"이라며 "윤심을 내세우는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 무혈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유 전 이사장은 1월 23일 인터넷 매체 '민들레'에 기고한 칼럼 '왜 ...
박재형 2023년 01월 23일 -

김기현 "여성 민방위 훈련은 필수 생존 교육···이대남 겨냥 아니야"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나선 김기현 의원은 연일 여성에 대한 군사 기본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김기현 의원은 1월 23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여성 민방위 훈련'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필수 생존 교육"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김 의원은 "어제 저는, 몇 달 전에 먼저 발표했듯이, 여성들의 기본 군사교육을 위한 '민방위...
박재형 2023년 01월 23일 -

홍준표 "가진 자 증오하지 않고 못 가진 자 홀대하지 말아야···진영 논리 그만"
홍준표 대구시장은 "가진 자를 증오하지 않고 못 가진 자를 홀대하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홍 시장은 1월 23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진영으로 쫘악 갈려져 옳고 그름이 진영 논리에 의해 지배되는 비정상적인 세상은 이제 종지부를 찍었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수양버들 리더십...
박재형 2023년 01월 23일 -

이재오 "나경원 비판 초선의원들, 깡패들이나 하는 짓···공천 주면 안 돼"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 고문은 당내 초선의원 50명이 나경원 전 의원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깡패들이나 하는 짓"이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이재오 상임 고문은 1월 23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초선들이 (성명을) 내면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 당이 하나가 되자고 건강한 이야기를 해야지, 특정인을 공격하고 린치...
박재형 2023년 01월 23일 -

안철수 "야당, 옥에 티 침소봉대해 국익 외교 훼손"···이승만 전 대통령도 소환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의 외교를 평가하는 기준은 국익이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옹호했습니다.안철수 의원은 1월 23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야당은 옥에 티를 침소봉대해서 국익 외교를 훼손하려 들면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 ...
박재형 2023년 01월 23일 -

[뉴스+] 홍준표 "대구 온다는 대기업 줄 서 있지만···"
어떤 주제라도 '콜라처럼 속 시원하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홍준표 시장도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홍 시장은 "대구에 오려는 대기업이 줄을 서 있다", "대구의 문제는 '기득권 카르텔'이다" 등의 이야기를 했고, "대구시장 재선에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대통령 선거에...
윤영균 2023년 01월 23일 -

여야, 설 맞아 총론은 "민생"...각론은?
여야는 설날인 1월 22일 일제히 민생을 위한 한 해를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하지만 각론에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각각 뒷받침과 견제 의지를 밝히며 다른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설 연휴 기간 국민의힘은 생생한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민생을 위한, 국민을 위한 정당...
박재형 2023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