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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우리 몸 ‘주춧돌’ 고관절을 지켜라! ⑨인공 고관절 수술 특징과 유지는?

김은혜 기자 입력 2026-10-25 10:00:00 조회수 28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고, 체중을 지탱하며 다리 움직임을 지원하는 고관절은 우리 몸의 주춧돌이기도 한데요. 고관절이 무너지면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관절 골절 위험 신호와 치료에 대해서 정형외과 전문의 서일 부장과 알아봅니다. 

[오서윤 아나운서] 
중년 여성의 경우에는 골다공증 위험이 굉장히 높아진다고 하셨잖아요. 이렇게 뼈가 약한 환자도 인공 고관절 수술이 가능한 건가요?

[서일 정형외과 전문의] 
마취나 수술법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수술하지 말자’, ‘기다리자’ 이런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최근에는 수술 기법도 발달하고,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한 방법을 써서 조금 더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도 충분히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합니다.

[이동훈 아나운서]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잇몸에 이상이 생기면 교체하거나 제거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고관절 시술에 사용되는 인공 고관절도 교체가 가능한 건지, 수명은 얼마나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서일 정형외과 전문의] 
예전에는 인공관절의 수명이 10~15년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의학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 관절면에 대한 연구도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재는 20~30년 이상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요. 생활 습관만 잘 바꿔서 유지한다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공 고관절의 수명이 다하더라도 재수술을 통해서 인공관절을 새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구성 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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