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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절실한 대구FC···홈에서 용인 상대 '승점 3점' 도전

석원 기자 입력 2026-09-11 09:43:21 수정 2026-09-11 09:57:04 조회수 143

승격 도전을 이어가는 대구FC가 절박한 심정으로 승점 3점 도전에 나섭니다.

9월 12일 오후 4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용인FC와의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대구는 6경기 연속 무패와 용전과의 맞대결 첫 승을 동시에 노립니다.

지난주 펼쳐진 25라운드 파주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던 대구는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하고도, 결정적인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치열한 승격 경쟁에서 하위권 팀을 상대로 승점을 더하지 못한 아쉬움이 깊은 대구는 이번 용인전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해 상위권 경쟁에 힘을 더하겠다는 각오로 준비를 이어왔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온 대구는 상대의 집중 견제로 인해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통해 돌파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공격의 답답함과 더불어 대구는 전력 공백도 넘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팀의 주축 황재원은 지난 파주전에서 경고를 2장이나 받으며 퇴장을 당했고, 김대우 역시 경고 누적으로 2명의 선수는 출전이 불가능합니다.

주축 자원의 공백 속에서 대체할 선수들의 역할과 조직력 유지가 중요해졌습니다.

9월 유일하게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라는 점에서도 팬들 앞에서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꼽힙니다

용인은 현재 리그 11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로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공격 자원이 많다는 점에서 실수가 곧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용인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빠른 공격 전개와 공격진의 움직임을 끝까지 경계해야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당시 용인 원정에서 1-0의 리드를 후반 추가 시간 실점으로 지키지 못하고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했던 대구는 승격을 향한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 이번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용인과의 홈경기에 이어 대구는 다음 주 토요일 선두권 경쟁팀인 서울이랜드와의 원정을 이어갑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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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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