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선두에 자리한 삼성라이온즈가 롯데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에서 연승과 개막 2연전 패배의 설욕을 노립니다.
5월 22일 저녁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3차전에서 삼성은 이번 시즌 개막 2연전 홈에서 당했던 패배를 되갚고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치는 상대 KT위즈와 만나 펼쳤던 주중 포항야구장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삼성은 불펜진의 효율적 운영과 타선에서 집중력을 보이며 약 한 달 만에 단독 1위까지 되찾았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며 두산, 키움과 함께 강한 모습을 보이는 삼성은 5월 들어서 펼쳐진 6번의 시리즈 가운데 5번이나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는 저력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연승 모드를 장착한 삼성의 상승세는 '약속의 땅' 포항까지 이어지며 최근 선두권 경쟁 팀과의 맞대결이었던 LG트윈스와 KT전에서 모두 위닝시리즈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분위기를 올린 삼성이 상대할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기록했지만, 직전 한화이글스와의 주중 맞대결 2경기에서 승리해, 두 팀 모두 연승 모드에서 만난 점이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 2패만 기록한 삼성은 롯데에 승리가 없다는 점에서 첫 경기가 중요한 분수령으로 떠올랐습니다.
개막 시리즈에서 침묵했던 타선이 최근 살아났다는 점이 위안인 가운데 주말 3연전 첫 경기 상대할 상대 선발 김진욱이 이번 시즌 달라진 모습이라는 점은 부담입니다.
8경기 2승 2패를 기록 중인 김진욱은 3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김진욱과의 선발 맞대결로 나설 삼성 잭 오러클린은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 선발 3연승을 달리는 중입니다.
오러클린에 이어 장찬희와 양창섭이 선발로 나설 예정인 삼성은 홈에서 당한 개막 2연전의 무기력한 경기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연승으로 선두권 굳히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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