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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끊겼지만' 1위 지킨 삼성라이온즈···SSG 3연전, 준PO 기억 되살려라

석원 기자 입력 2026-04-20 11:19:32 수정 2026-04-20 11:20:19 조회수 67

연승은 7경기에서 멈췄지만, 1위는 빼앗기지 않은 삼성라이온즈가 주중 홈 3연전에서 승리 쌓기에 나섭니다.

4월 1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와의 2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4실점의 벽을 넘지 못한 타선의 침묵에 0-5 패배를 당합니다.

전날 승리하며 7연승을 달렸던 삼성은 주말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선두권 경쟁 팀, KT위즈가 최하위 키움히어로즈에 패배를 당하며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1위를 지킨 삼성은 LG와의 격차도 0.5게임 차로 치열한 1위 다툼을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연승이 끊겼지만, 선두를 지킨 삼성은 주중 3연전에서 SSG랜더스와 홈 맞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5시즌 삼성이 SSG를 상대로 거둔 전적은 8승 1무 7패로 팽팽함을 보였지만, 직전 대결이라 할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좋은 기억도 만들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팀 창단 첫 와일드카드를 치렀던 삼성은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SSG로 이름을 바뀐 팀과의 가을야구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인천에서 펼쳐진 1차전, 최원태의 호투부터 이재현의 선두타자 홈런과 김영웅의 홈런까지 더해 승기를 잡은 삼성은 2차전을 내줬지만, 홈에서 펼쳐진 3, 4차전에서 시리즈를 가져옵니다.

홈런 팀끼리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준플레이오프에서 4개씩 홈런을 주고받은 두 팀의 대결에서 웃은 건 삼성이었습니다.

가을야구에서 상대하며 좋은 기억을 남긴 SSG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삼성이 과연 지난 일요일의 패배를 승리로 바꾸며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초반 선두권 다툼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연승 뒤 연패를 피해야 하는 삼성의 SSG와의 1차전을 4월 21일 저녁 6시 반부터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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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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