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연승 뒤 2연패로 주춤한 대구FC가 홈에서 승리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어지는 '부상'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월 5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김포FC와의 6라운드에서 대구는 앞선 2경기 3실점 2연패의 부진을 이겨내고 승리와 더불어 상위권 추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뒷문 불안과 함께 리그 상위권 팀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실점인 10골을 내준 대구는 수비 불안이 공격력에도 영향을 주며 주춤한 모습입니다.
승격을 꿈꾸는 대구는 빠른 연패 탈출로 상위권과 격차를 줄여야 하는 처지에 놓인 가운데 선수단의 부상 악몽이 리그 초반 힘겨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1, 2라운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던 세징야가 빠진 대구는 이후 3경기에서 1승 2패로 어려움을 겪는 중입니다.
세징야의 공백보다 먼저 개막전부터 부상 악몽은 시작됐습니다.

화성FC와의 1라운드 결승 골의 주인공인 박대훈은 이날 경기 중반 교체된 뒤, 그라운드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이날 역시 부상을 당했던 수비수 최강민도 지난 라운드까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던 박인혁은 2라운드부터 팀에 합류했지만, 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에서 교체 투입된 뒤, 다시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지난 서울이랜드와 홈 경기에도 함께 하지 못합니다.
외국인 선수 지오바니까지 부상으로 빠진 대구는 데커스를 영입했지만, 아직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연패의 우울함과 부상의 아픔까지 시즌 초반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대구는 이번 라운드 상대하는 김포와 경기에서도 부상을 주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거친 K리그2 무대에서 특히 부담스러운 상대로 꼽히는 김포와 만나는 대구는 승리와 더불어 주축 선수들의 추가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포를 상대로 홈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하는 대구는 오는 4월 11일,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수원FC와의 원정을 이어갑니다.
(사진제공-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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