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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전 시작한 심재훈·함수호···삼성라이온즈 신인 신화 이어가나

석원 기자 입력 2026-02-10 11:39:40 수정 2026-02-10 11:45:47 조회수 20

2025년 캠프에서 신인으로 기대를 모았던 심재훈과 함수호가 돌아온 캠프에서 주전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괌 1차 전지훈련을 마친 삼성라이온즈는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경쟁 구도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는 가운데, 삼성의 내일을 책임질 젊은 선수들의 주전 경쟁도 점차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2025년 신인 배찬승은 물론, 야수조에서 주전으로 성장한 김영웅과 이재현까지 젊은 자원이 해마다 팀을 발전시킨 가운데 이번 캠프에서는 내야수 심재훈과 외야 자원 함수호의 집중도가 괌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5 시즌 신인으로 첫 캠프에 합류했던 심재훈과 함수호는 올해 2년 차라는 점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1차 괌 캠프를 마무리하고 2차 캠프에 집중하는 중입니다.

앞서 일본 윈터 리그를 다녀왔던 심재훈과 호주 리그에서 겨울을 보냈던 함수호는 팀의 높은 관심 속에 1군 스프링캠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2루수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1군 무대에서 31경기에 나섰던 심재훈은 첫 시즌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2026 시즌 본격적인 1군 합류를 노립니다.

2번째 캠프에 참여한 심재훈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고,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마무리 캠프부터 집중했던 수비 기본기에 공을 들인다고 덧붙였습니다.

2025시즌의 아쉬움을 소심함에서 찾은 심재훈은 2026 시즌 각오로 "더 적극적으로 야구에 미쳐 보고 싶다"라는 다부진 각오로 1군 합류 의지를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적었던 6경기 출전으로 첫 시즌을 마쳤던 함수호는 퓨처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2026 시즌, 1군 합류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점쳐집니다.

2년 차로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캠프를 소화하고 있다고 밝힌 함수호는 동기 심재훈과 "하루에 30분씩 꼭 함께 야간 스윙 연습을 약속했다"라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1군에 오래 머무는 것을 가장 큰 목표라고 밝히며 외야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더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다짐한 함수호는 최형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타격 지도로 스윙도 보완할 수 있었다고 덧붙입니다.

2026시즌 신인으로 합류한 투수조 이호범과 장찬희가 있다면, 야수조의 막내로 캠프를 소화 중인 심재훈과 함수호가 2026 시즌 자기 몫을 해준다면 더 큰 목표에 도전하는 삼성엔 큰 힘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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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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