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전지훈련 모드에 돌입한 삼성라이온즈가 2026 연봉 협상을 마무리한 가운데 젊은 타자들의 노력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 눈길을 끕니다.
1월 25일 삼성이 발표한 2026년 재계약 대상자 68명과의 연봉 협상을 살펴보면 대부분 투수조 인상이 많았지만, 팀 내 노력파 야수조 선수들과 젊은 타자들에 대한 보상 역시 특징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력의 상징으로 꼽히는 외야수 김성윤은 전 시즌 7,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껑충 뛰어오릅니다.
인상액 1억 3,000만 원과 인상률 185.7%까지 팀 2위에 해당한 김성윤은 2025년 리그 3위에 해당하는 타율 0.331, 출루율은 2위인 0.419 등 데뷔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열성적 노력의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연봉으로 확실한 활약을 인정받은 김성윤을 시작으로 젊은 팀의 내야수들도 확실한 인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동기생 내야수 이재현과 김영웅은 이재현은 모두 2억 원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이미 2025년 연봉 2억 1,000만 원을 받았던 이재현은 8,000만 원 오른 2억 9,000만 원에 재계약했고, 김영웅은 1억 5,000만 원에서 46.7%의 인상률을 보인 2억 2,000만 원에 사인합니다.
외야에서 기대감을 보여준 박승규와 김태훈 역시 각각 53.8%와 33.3% 오른 8,000만 원과 6,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고,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내야의 든든한 백업 자원으로 활약한 전병우도 20% 오른 9,000만 원에 사인했습니다.
노력형 야수들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보여준 삼성은 이번 시즌도 주축 타자들과 더불어 젊은 선수들과 백업 자원의 힘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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