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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건강관리 비상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7-03 08:30:00 조회수 2

연일 가마솥 같은 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달(6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온열질환으로 65명이 쓰러지는 등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특히 농민 등 낮 시간에도 일하거나 활동해야 하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김용택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테크노파크과장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분은 주기적으로 섭취해 주시고 반드시 2인 1조로 작업을 해주셔야 안전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지독한 폭염 아래에서는 쉬는 게 최선의 방법이겠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활동을 해야 할 경우에도 '별일 없겠지' 하며 혼자 움직이는 건 삼가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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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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