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출전한 6강 플레이오프에서 심판 판정이 오점으로 자꾸 언급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2차전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며 패배한 뒤, 3차전에도 애매한 판정으로 위험한 장면이 이어지자 강하게 항의한 강혁 감독이 결국 퇴장당하고 말았는데요.
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팀에 피해를 줬습니다. 2차전부터 이어진 스트레스에 저도 모르게 흥분했습니다. 첫 플레이오프라서 더··· 참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던 거 같고요"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결국 퇴장까지 당한 감독의 행동도 문제입니다만, 그런 상황을 유발하게 한 심판진도 책임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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