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지난 4월 4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했어요.

네,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겸허히 수용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만이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극단적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는 길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