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활동을 재개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연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는 3월 6일 자신의 SNS에 이 대표가 5일 '당 일부와 검찰이 짜고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고 언급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벌써 계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2025년 2월 말 출간한 자신의 저서에도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인 이재명 대표가 행정부까지 장악하면 사법부 유죄판결을 막으려고 계엄이나 처벌 규정 개정 같은 극단적 수단을 쓸 수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5일 공개된 한 유튜브에 출연해 "2023년 9월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민주당에서 40여 명에 가까운 가결 표가 나올 것을 예상했다"라며 비명계를 겨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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