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농사가 25년째인데 갈수록 하늘이 무서워요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일상이 되면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농민과 지자체가 돈을 들여 환경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지 뭡니까요.경북 고령군에서 딸기 농사를 짓는 이헌석 씨 "제가 25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데 힘들어요. ...

대구·경북 흐리고 10~60mm 비···낮 최고 20~22도

10월 14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가을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상주 은척 96.5mm, 영덕 75.7mm, 구미 50.9mm, 대구 달성 하빈 53mm 등입니다.비는 화요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 전역에 10~60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6.4도, 포항 16.8도, 안동 14.5도 등이었습...

오늘 아침까지 시간당 20mm 세찬 비

가을장마인가 싶을 만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벽 내내 세찬 가을비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오늘 아침까지 대구와 경북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녁까지 10~6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비가 오늘 늦은 밤까지 이...

'100% 확률' 준PO 3차전 잡은 삼성라이온즈···4차전 잡고, 대전행 노린다

◀앵커▶'확률 100%'.바로 1승 1패 상황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 승자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입니다.그 중요한 3차전이 지난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졌고, 승자는 삼성라이온즈였습니다.짜릿한 승리를 거둔 삼성라이온즈, 과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행을 10월 14일 결정지을 수 있을까요? 석원...

"4차전에서 끝낸다" 삼성라이온즈, 대구로 온 준PO '2승 1패'···리드 찾았다

A Flourish chart시리즈 흐름을 결정지을 수 있는 3차전을 잡은 삼성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10월 13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SSG랜더스와의 3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와 김성윤, 구자욱의 멀티 히트에 힘입어 5-3 승리를 거둡니다...

[현장연결]'100% PO행' 걸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라팍 연결, 삼성 현재 상황은?

◀앵커▶유독 가을비가 자주 내리는 가운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지금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인천 원정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삼성라이온즈는 내심 홈에서 펼쳐지는 3, 4차전에서 SSG랜더스를 상대로 연승을 노리는데요.현재 상황, 라이온즈파크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를 전화...

2025-10-13 (월) 대구MBC 뉴스데스크

수수료 1등 새마을금고, 알고 보니 '상품권 깡' 파트너?달서구청장 막은 대구시‥ 신청사 갈등 증폭앵커브리핑 – ‘러닝 열풍’ 속 과제는?'100% PO행' 걸린 준PO 3차전…라팍 연결, 삼성 현재 상황영주시 수소발전소 건설 추진‥ 우려 시각도대구·경북서도 캄보디아 출국 실종 신고 10건 접수미숙아 출생 급증인데 소아청소년과...

"캄보디아 출국했다 실종"···대구서도 3건 신고 접수

최근 캄보디아 등 해외로 출국했다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3건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10월 12일, 34살 양 모 씨의 아버지가 캄보디아로 출국한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서를 찾아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양 모 씨는 지난 9일 "빌린 돈을 갚...

[앵커 브리핑] 거세지는 ‘러닝 열풍’···"상탈 민망" 민원도 늘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서 러닝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러닝은 단순한 유산소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신체적, 정신적 건강 효과가 뛰어난 데다, 장비가 간단하고 언제 어디서나 뛸 수 있는 높은 접근성으로 단숨에 '국민운동'의 반열에 올랐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월 발표...

'온누리상품권 깡'으로 44억 원 벌었다···금융기관은 책임 없나?

◀앵커▶대구의 한 시장 채소 가게에서 상품권 업자와 짜고 천억 원대의 온누리상품권 허위 매출을 일으켜 수십억 원의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사건, 지난 4월 보도해 드렸는데요.이 채소 가게와 거래한 새마을금고 역시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주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겼는데요. 상품권 부정 유통에 금융기관의 책임은 없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