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주시, '박목월 미공개 시' 상설 전시회 전환

경주시는 박목월 미공개 시 9편에 대해 5월 특별전시회를 통해 공개한 이후 상설 전시회로 전환했습니다.상설 전시회 전환은 문학계와 대중의 큰 관심에 따른 것이며, 기존 9편의 시에 '결의의 노래' 1편을 더해 모두 10편의 작품을 전시합니다.또 미발표작은 물론 박목월 시인의 노트 육필 시 원본 스캔본과 작품 해설을 ...

대구·경북 한때 강한 비···낮 최고 27~32도

6월 24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은 저녁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무덥겠습니다.저녁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에 5~30mm의 비가 오겠습니다.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고,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구미 31도, 김천 32도 등 27도에서 32도로 전날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

[날씨체크] 드디어 폭염 기세 한풀 꺾였지만···목요일부터 장맛비 이어져

6월 4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 드디어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대구와 경북에는 장마도 시작됐는데요. 당분간 습도가 높은 가운데 장맛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우리 지역 6월 4주 차 평년 최저 기온 20.3도, 평년 최고 기온 28.7도였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평년 수준을 조금 웃도...

[약손+] 디지털 기술로 날개 단 ‘디지털 헬스 케어’ ⑦디지털 치료, 안전한 정착을 위해 필요한 것은?

새해 소망이나 소원에 ‘건강’을 꼽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아프지 않고 오래 살고 싶은 건 인류의 꿈인데요. 나날이 발전하는 첨단 과학기술이 ‘무병장수’ 시대를 가능하게 할까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국내 첨단 의료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 김영호 박사 한·인도 연구혁신센터 센터장과 함께 살...

대구·경북 가끔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6월 24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30mm입니다.오후부터 저녁까지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비에는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1.8도, ...

오늘 대구·경북 5~30mm 비…일부 강한 비 집중

지난 주말부터 대구와 경북에도 장마가 시작됐는데요.오늘도 오전부터 저녁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오늘 대구와 경북에 예상되는 비의 양은 5~30mm고요.비구름이 좁은 지역에서 강하게 발달하면서 오후부터 저녁까지 시간당 10~20m의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겠습니다.더불어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

[약손+] 디지털 기술로 날개 단 ‘디지털 헬스 케어’ ⑥‘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새해 소망이나 소원에 ‘건강’을 꼽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아프지 않고 오래 살고 싶은 건 인류의 꿈인데요. 나날이 발전하는 첨단 과학기술이 ‘무병장수’ 시대를 가능하게 할까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국내 첨단 의료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 김영호 박사 한·인도 연구혁신센터 센터장과 함께 살...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⑬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송현여고

송현여고는 1980년 3월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교화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인내의 미덕을 상징하는 코스모스, 교훈은 착한 마음씨, 알뜰한 솜씨, 아름다운 맵시 등 '여성의 참모습을 갖자'입니다. 1회 졸업생을 배출했던 1983년과 1984년의 수업 모습, 2군 사령부에 소풍을 간 1991년 송현여고의 모습은...

대구·경북 일요일 오전까지 10-40mm 장맛비

대구 경북에는 6월 23일 일요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10에서 40mm입니다.토요일 밤까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비는 일요일 오후 그쳤다가 월요일에 다시 내리겠습니다.일요일과 월요일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

달서아트센터 특별기획전 '속삭이는 꿈'···내면의 깊이를 미니멀한 작업으로 탐구

◀앵커▶달서아트센터가 현실과 상상력의 경계를 헐어 내면의 자아를 마주하는 작품을 모아 '속삭이는 꿈'이란 특별기획전을 열었습니다. 반복된 점과 선, 그리고 면이 만든 색채의 리듬을 통해 작가가 어떻게 내면세계의 깊이를 탐구하는지 이태우 기자를 따라가 보시죠.◀기자▶문보리 작가의 '도달할 수 없는 경계'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