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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4~10도 '강풍 주의'⋯동해안 건조특보

손은민 기자 입력 2024-12-05 09:55:44 조회수 0


대구·경북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춥겠습니다.

12월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0.4도, 안동 2.9도, 의성 영하 4.9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도 등 4~1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경북 울진 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금요일인 6일은 5일보다 더 춥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지겠다며 바람도 강한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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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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