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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식품박람회 영천에서 개막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영천시내 금호강 둔치에서 제2회 경북 식품박람회를 개최합니다. '경북 음식을 세계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신라궁중 음식과 반가음식, 향토 사찰음식 등 갖가지 음식이 선보입니다. 박람회장은 식품 비즈니스관과 전통향토음식 특별관, 제과 제빵, 떡류 전시관 등으로 다양...
윤태호 2009년 09월 26일 -

R]국산 자전거 경북에서 만든다
◀ANC▶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국산 자전거 개발에 본격 나섰습니다. 업계와 학계,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특별팀을 구성해 내년 1월에 국산 자전거 1호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새로 만들 국산 자전거의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디자인은 대학에서 담당했지만, 업체 관계자와 ...
윤태호 2009년 09월 26일 -

어묵과 순대에 나트륨 가장 많아
학교 주변에 파는 어린이 간식 가운데 어묵과 순대에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 안전청과 공동으로 경북지역 학교 주변에 판매되는 어린이 간식 1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어묵의 100그램당 나트륨 함유량이 621밀리그램으로 가장 많았고, 순대가 616밀리그...
윤태호 2009년 09월 25일 -

경북지방공무원 공채, 80대 1 경쟁률
내일 치러지는 제2회 경북지방공무원 공채 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80대 1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7급 행정직 등 13개 직렬에 24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천 918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이 80대 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5월에 실시한 1회 공채 시험의 경쟁률 59대 1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1명을 선발하...
윤태호 2009년 09월 25일 -

대구 여성 합계출산율 전국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대구지역 여성의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1.0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여성의 합계출산율은 2007년보다 0.06명 줄어든 1.07명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인 1.19명보다 적고 전국에서 부산과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경북지역 여성의 합계출...
윤태호 2009년 09월 25일 -

경북통상 우수농수산특산품 직거래 장터
경상북도가 출자한 기업인 경북통상이 내일부터 대백프라자에서 '한가위 맞이 경상북도 우수농수산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면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터에는 의성사과와 마늘, 청...
윤태호 2009년 09월 25일 -

R]국산 자전거 경북에서 만든다
◀ANC▶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국산 자전거 개발에 본격 나섰습니다. 업계와 학계,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특별팀을 구성해 내년 1월에 국산 자전거 1호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새로 만들 국산 자전거의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디자인은 대학에서 담당했지만, 업체 관계자와 ...
윤태호 2009년 09월 25일 -

경북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 시동
경상북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즉시 공사 입찰에 나서기로 하는 등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지방계약법 개정을 통해 229억 원 미만 공사에만 지역업체 공동참여가 가능했던 것을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한해 229억 원 이상 공사에도 지역업체 참여가 가능하도록...
윤태호 2009년 09월 25일 -

포항 금속소재산업 진흥원 준공
경북지역의 부품소재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을 담당하게 될 '포항 금속 소재 산업 진흥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포항시 남구 포스텍안에 위치한 금속 소재 산업 진흥원은 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성능평가와 기술자문, 인력양성사업 등을 담당하게 되는데 부품, 소재, 바이오, 의료 분야의 최첨단 전문 연구기관으로...
윤태호 2009년 09월 25일 -

경북도, 한나라당과 당정간담회
경북지역 국회의원 14명이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경상북도와의 당정간담회에서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 증액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복 사업을 최대한 줄이고, R&D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도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태호 2009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