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6연승으로 9연전 시작한 삼성라이온즈…AGAIN2014, 7연승 도전

무려 10년 만에 6연승을 질주하며 기분 좋게 9연전을 시작한 삼성라이온즈가 2014년 이후 경험하지 못한 7연승 도전에 나섭니다.4월 29일 저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원정 첫 경기에서 삼성은 투타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3-1 승리와 함께 지난 2015년 9월 이...

1년 전과 너무 다른 대구FC 감독 고민…'선임 필요성 속 문제점'도 있어

2년 연속 시즌 초반 사령탑을 잃은 대구FC가 2024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4월 13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HD와의 8라운드를 내준 대구FC는 경기 패배 직후, 1년 전부터 팀을 이끌던 박창현 감독과 상호 합의로 결별을 결정합니다. 감독이 떠난 뒤 대구는 서동원 수석코치가 감독...

6연승 달성 삼성라이온즈 "선두가 보인다"…10년 만에 맛본 '승승승승승승'

왕조의 끝자락이었던 2015년 이후 약 10년 없었던 6연승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선두와 격차도 2게임으로 좁혔습니다.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3-1 승리를 거둡니다.최원태를 선발로 SSG 외국인 투수 ...

국민의힘 3차 경선 '김문수·한동훈' 맞대결…안철수 "이재명 막겠다", 홍준표 "이제 정치 그만"

4명의 후보가 맞붙었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3차 경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9일 당원 투표 50%와 역선택 방지 조항이 적용된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김문수와 한동훈 후보가 최종 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3차 경선 진출 확정 이후, 김문수, ...

한국가스공사, 다음 시즌 새로운 관전 요소? 유도훈 감독 정관장 부임

이번 시즌 창단 최고인 5위를 기록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한 계단 아래였던 6위 안양정관장과의 다음 시즌 맞대결에 새로운 관전 요소가 더해질 전망입니다.지난 2021-22시즌 대구에 새롭게 창단한 한국가스공사의 초대 사령탑인 유도훈 감독이 다음 시즌부터 정관장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친정 팀과의 맞대결이자, 현 가스...

[속보]'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2차 경선 통과…최종후보 다음 달 3일 결정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2차 경선을 통과했습니다.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는 나오지 않았고, 이에 따라 4명의 후보 중 상위 2명에 이름을 올린 김문수, 한동훈 후보가 3차 경선을 치릅니다.2명의 후보는 30일 토론회 이후, 5월 1일과 2일 진행되는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반씩 합...

[뉴스+]대구 북구 산불 통합 지휘본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브리핑

밤새 이어진 대구시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 작업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기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장 겸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민가와 인명 피해가 없다고 밝히며, 주민 대피부터 잔불 정리까지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이틀째인 4월 29일 오전 9시에 이뤄진 김징기 권한대행의 공...

[속보]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주불 진화···발생 23시간만

28일 오후 2시쯤 대구시 북구 함지산에서 난 산불의 주불이 모두 꺼졌습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주불이 모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산림청 등은 북구 노곡동과 조야동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3대, 인력 1,551명, 장비 205대를 투입해 주불을 진화했으며, 잔불 정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9연전 앞둔 삼성라이온즈…'5연승의 힘'은 어디까지?

리그에서 가장 좋은 모습으로 5연승을 달린 삼성라이온즈가 4월 29일부터 리그 초반 모든 팀에 최대 고비로 떠오른 9연전에 돌입합니다.어린이날과 대체 휴무일로 다음주 월요일도 경기를 치르는 KBO리그 일정에 따라 삼성은 오늘부터 SSG랜더스와의 인천 원정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홈에서 두산베어스와 3연전을 치르고, 이...

[만평] 삼성라이온즈, 다가오는 9연전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5연승을 거두며 선두 LG트윈스를 3게임 차로 추격하고 있는데요,앞으로 어린이날 연휴를 포함한 9연전이 선두 등극의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인데요.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5연승에 이어 다가오는 9연전도 잘 준비해 연승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죠. 아무래도 선발진에서 좀 고민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