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FC 2006시즌 종료, 신임감독 공개 모집해
어제 광주 상무와의 경기를 끝으로 후기리그 4위, 통합순위 7위라는 예상밖의 좋은 성적으로 올시즌을 마무리한 대구FC는 창단 뒤 4년간 팀을 이끈 박종환 감독이 떠나는 만큼 새 감독 찾기에 나섰습니다. 대구FC 제 2대 감독의 선임은 선임위원회의 구성과 공개모집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석원 2006년 11월 06일 -

프로야구 삼성 이번 시즌 FA선수는
프로야구 FA선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가운데 자유계약, 즉 FA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좌완 투수 전병호와 내야수 김재걸, 그리고 올시즌 주장으로 활약한 진갑용 등 모두 3명입니다. FA자격을 얻은 선수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구단과 우선 계약을 체결할 ...
석원 2006년 11월 05일 -

프로축구 대구FC, 내일 광주에서 원정경기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광주에서 광주 상무와 2006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후기리그 들어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5위를 기록중인 대구FC는 신인왕 후보 장남석과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오장은 등을 앞세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친 대구FC는 이...
석원 2006년 11월 05일 -

제 7회 경상전 펼쳐져
지역 야구 명문인 경북고와 상원고의 정기전인 제 7회 경상전이 오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지역의 야구 명문으로 이승엽과 이만수를 비롯해 장효조, 이선희, 양준혁, 배영수 등 걸출한 선수를 배출한 두 학교는 오늘 오전에는 재학생 경기를 갖고, 오후에는 졸업생들의 맞대결을 통해 우정의 대결을 펼...
석원 2006년 11월 04일 -

프로농구 오리온스 서울 삼성에게 패해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펼쳐진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78대 85로 패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오늘 경기에서 마이클이 혼자 36점을 성공시키며 분전했지만, 경기를 내주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지난 달 부상을 당한 뒤 회복한 김승현 선수가 다...
석원 2006년 11월 04일 -

프로농구 오리온스, 오늘 2연승 도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오후 3시, 서울 삼성과 잠실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목요일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오리온스는 KCC를 상대로 종료 직전 터진 마이클의 버저비터와 돌아온 김승현의 활약으로 연장 접전끝에 88대 83의 승리를 거두고 시즌 4승으로 LG 세이커스와 원주동부에 이어 3위를 기록중입니다. ...
석원 2006년 11월 04일 -

제 7회 경.상전 오늘 펼쳐져
지역의 야구명문인 상원고와 경북고등학교의 정기전인 제 7회 상경전이 오늘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75년 대회 이후 중단된 두 학교의 정기전은 지난해 다시 부활해 오전에는 재학생들의 경기가 펼쳐지고, 오후에는 졸업생들의 맞대결이 있어 지역 출신 스타들이 한자리에서 추억의 대결을 벌입니다. 오늘 경...
석원 2006년 11월 04일 -

프로농구 오리오스 오늘 홈에서 KCC와 맞대결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저녁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맞붙습니다. 지난 창원 경기에서 LG에게 29득점 차이의 큰 패배를 당한 오리온스는 오늘 KCC를 잡고 선두권 경쟁에 다시 뛰어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온스는 팀의 핵심인 김승현이 부상으로 아직까지 복귀하지 못하고 있어 백업 ...
석원 2006년 11월 02일 -

대구시 씨름왕 대회 어제 펼쳐져
2006 대구광역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어제 대구시민 체육관에서 펼쳐졌습니다. 대구씨름연합회와 대구광역시 씨름협회가 주최한 어제 대회에서 초등부 최인호 선수를 비롯해, 중등부 류호성, 고등부는 박병훈 선수 등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일반부는 유연수 선수와 공윤옥 선수가, 남자 장년부와 청년부는 은성기 선수와 ...
석원 2006년 11월 02일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성금 전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선수가 오늘 수성구에 위치한 마야의 집에 찾아가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수상한 뒤 받은 상금을 좋은 일에 쓰겠다고 밝힌 박진만 선수는 오늘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마야의 집에 성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에 힘쓰고 싶다는 뜻을 ...
석원 2006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