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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 이지남, 국가대표팀 발탁
프로축구 대구FC의 수비수 이지남 선수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1년 대구FC에 입단한 이지남 선수는 중앙수비수와 왼쪽 수비 및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3시즌 동안 88경기에 출전해 7골 1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팀의 주장으로도 활약했습니다. 국내파 위주로 구성된 이번 ...
석원 2014년 01월 03일 -

R]대구FC 7대 사령탑, 최덕주감독 취임!
◀ANC▶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을 겪었던 대구FC가 최덕주 신임 감독과 함께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팀의 감독이었고, 남자 국가대표팀 월드컵 본선 진출의 수석코치로 활약했던 최덕주 감독이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석원 기잡니다. ◀END▶ ◀VCR▶ 2014년, K리그...
석원 2014년 01월 03일 -

대구FC, 7대 사령탑 최덕주 감독 공식 취임
프로축구 대구FC의 7번째 사령탑으로 전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했던 최덕주 감독이 오늘 공식 취임했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취임식에서 신임 최덕주 감독은 끈질지고, 쉽게 지지않는 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대구FC에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챌린지 리그에서 새로운 희망을 쓰겠다...
석원 2014년 01월 03일 -

만평]기부하고도 눈치봐야 하는 세상!?
삼성의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끈 류중일 감독이 역대 최고 대우의 계약에 있어 계약금의 3분의 1인 2억을 어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개인 기부액으로는 최고액을 기록했는데요.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 "제가 이렇게 기부를 하니깐 다른 감독님들도 그렇고 선수들도 그렇고,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렇...
석원 2013년 12월 31일 -

R]최고계약 류중일 감독, 기부도 최고액으로!
◀ANC▶ 대구에서 개인이 기부한 최고금액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인데요.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받은 것을 되돌려주는 그 마음이 더 값져보입니다. 석원 기잡니다. ◀END▶ ◀VCR▶ 사상 최초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끈 삼성 류중일 감독은 프로야구 역대 사령탑 가운데 최고 대우...
석원 2013년 12월 30일 -

R]송년기획-지역 프로구단의 2013년, 엇갈린 성적표
◀ANC▶ 대구문화방송이 마련한 송년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로, 극과 극을 기록했던 지역 스포츠 구단들의 성적표를 되짚어봅니다. 석원 기잡니다. ◀END▶ ◀VCR▶ 봄과 함께 모두 희망과 각오가 가득했던 프로야구 삼성과 K리그 클래식 대구FC, 가을의 끝자락 받아든 성적표는 정반대였습니다. 먼저 ...
석원 2013년 12월 29일 -

프로야구 삼성, 밴덴헐크와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시즌 활약한 네덜란드 출신 릭 밴덴헐크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시즌 모두 24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7승9패에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한 밴덴헐크는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2차전에서는 선발로, 5차전에서는 중간계투로 등판해 모두 무실점으로 기록하는 인상적인 호투를 펼쳤습니다...
석원 2013년 12월 27일 -

대구FC 문영수 단장 대행 선정, 비대위 업무종료
2부리그 강등에 대한 대책을 위해 구성된 대구FC 비상대책위원회가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을 단장 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비대위는 대구FC의 동계훈련과 2014시즌 준비를 위해 빠른 의사결정을 도울 단장 대행으로 문영수 부회장을 선임한 뒤, 2월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축구전문가와 지역 스포츠계의 인...
석원 2013년 12월 26일 -

만평]새롭게, 길을 개척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첫 우승이었던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리 여자대표팀을 이끌었던 최덕주 감독이 대구FC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정됐는데요. 첫 K리그 감독직을 맡은 최덕주 감독(서울말) "대구가 지금은 어렵지만,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며, 앞으로 나...
석원 2013년 12월 23일 -

프로야구 삼성, 연봉협상 더뎌
올시즌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차지하며 사상 첫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한 삼성이 연봉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FA계약과 외국인 선수 영입은 비교적 빠르게 진행했지만, 기존 선수들의 연봉 협상은, 3년 연속 우승에 따른 선수들의 기대와 구단의 제시액이 큰 차이를 보이며 계...
석원 2013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