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프로야구 삼성 외야수 박해민, LG와 FA 계약

올시즌 삼성 라이온즈 주장으로 활약했던 외야수 박해민이 FA 계약을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합니다.LG트윈스는 박해민과 4년간 계약금 32억에 연봉 6억, 인센티브 4억 등 총액 60억에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2012년 삼성에 입단해 2013 시즌부터 9년 동안 천 경기가 넘게 뛴 박해민은 2015시즌부터 4년 연속 도루...

2021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 1위, 대구FC 세징야

선수별 부가데이터를 통해 평가하는 파워랭킹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에서 올 시즌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건 대구FC 세징야 선수였습니다.2021년 세징야의 공식 기록은 32경기 출전, 9골 7도움을 기록했습니다.득점왕이나 도움왕처럼 타이틀은 없었지만 다양한 지표를 통해 선수의 활약을 평가하는 다이나믹 포인트에서는 ...

프로야구 삼성, NC 포수 김태군 영입..2대1 트레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을 내주고 NC 주전 포수 김태군을 영입했습니다.새롭게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김태군은 2008년 LG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12시즌 종류 뒤 신생팀 특별지명을 통해 NC로 이적했습니다.통산 천079경기를 뛰며 타율 2할4푼3리, 22홈런을 기록한 김태군은 안정된 투수...

눈 앞에서 놓친 대팍 첫 우승..FA컵 준우승 대구FC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말 그대로 눈앞에서 아쉽게 대팍 첫 우승을 놓쳤습니다.오늘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2차전, 비기기만 해도 대회 우승이 가능했던 대구FC는 전남에 경기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는데요.FA컵 결승 2차전이 펼쳐졌던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석원 기...

FA컵 두번째 우승 도전 대구FC, 내일 결승 2차전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팀 창단 이후 두 번째 FA컵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내일 낮 12시 반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결승 2차전을 치르는데요.1차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는 각오입니다. 우승 도전에 나선 대구FC 소식, 석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석원 기자▶2018년...

프로축구 대구FC, 11일 FA컵 결승전 풍성한 이벤트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펼쳐지는 FA컵 결승 2차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합니다.'대팍의 화려한 피날레'로 진행되는 결승전 이벤트에는 FA컵 결승 패치 스티커와 응원도구 증정, FA컵 우승 트로피 포토존 운영과 시즌 감사 인사 퇴근길 팬서비스 등이 준비됐고, FA컵 결승 한정판 매치데이 머플러도 판매합니...

일구회 최고투수상,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 수상

최고의 시즌을 보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 선수가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선정한 최고의 투수로 뽑혔습니다.한국 프로야구 OB 모임 사단법인 일구회는 올시즌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는데 투수 부문 최고 투수상으로 삼성 라이온즈 소속 백정현 선수가 선정됐습니다.올시즌 평균자책점 2위와 다승 공동 4위...

대구한국가스공사, 전주KCC 상대 원정 경기 펼쳐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오늘 저녁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경기를 합니다.지난 주말 홈에서 펼쳐진 2연전에서 선두권 팀인 수원 KT와 서울 SK에게 연패하며 공동 7위까지 떨어진 가스공사는 오늘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합니다.상대 전주KCC는 가스공사와 같은 공동 7위를 기록중인만큼 두 ...

삼성, 새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영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를 영입했습니다.베네수엘라 출신 오른손 투수 수아레즈는 2006년부터 미국 무대에서 뛰며 201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빅리그를 경험했으며 2019년부터는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수왈로즈에서 활약했습니다.포심패스트볼 구속이 150km가 넘는 수아레즈는 다양한 구종...

김천상무 축구단, 2022시즌 1차 합격자 발표

오늘 발표된 2022년 1차 국군대표 운동선수 최종 명단에 따르면 김천 상무 소속으로 모두 네 명의 선수가 합격했습니다.최종 합격자는 국가대표 출신 수원 삼성 소속의 권창훈을 비롯해,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제주 유나이티드 강윤성과 울산 현대 김지현, 수원FC 이영재 선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오늘 합격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