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한국가스공사, 오리온 상대 새해 첫 경기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2년 첫 경기를 합니다.2021-2022시즌 KBL에서 현재 리그 공동 6위에 머물는 한국가스공사는 내일 오후 3시 홈인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을 상대합니다.최근 홈에서 내리 지며 2연패에 빠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연패 탈출을 위해 내일 경기는 평소와 다른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경...
석원 2021년 12월 31일 -

대구 한국가스공사,새 시즌.. 아직까지 홈 적응중?
◀앵커▶프로농구가 어느덧 시즌의 절반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대구와 첫 인연을 맺은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은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데, 아직은 새로운 홈인 대구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석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석원 기자▶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은 10년간 농...
석원 2021년 12월 30일 -

프로야구 삼성, 5선발 경쟁 치열
삼성라이온즈가 다가오는 2022시즌, 5선발 자리에 대한 고민이 깊습니다.삼성은 에이스 뷰캐넌과 FA 백정현, 새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와 원태인까지 4명의 선발 자리가 이미 예정된 만큼 입대로 빠진 최채흥을 대신할 선수 찾기만 남은 상황입니다.유력한 5선발 후보로는 2020년 프로에 데뷔한 황동재와 허윤동, 이승민이 ...
석원 2021년 12월 30일 -

김천상무, 소속 선수 6명.. 국가대표 팀 발탁
프로축구 김천상무 소속 선수 6명이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김천 상무 소속으로 올해 꾸준히 벤투호에 승선한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조규성을 포함해 지난 27일 국군체육부대로 입소한 권창훈, 이영재가 발탁됐습니다.이로써 6명의 선수가 합류한 김천은 K리그1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수가 대표팀...
석원 2021년 12월 29일 -

프로축구 대구FC, 다음 주 수요일부터 남해 전지훈련
프로축구 대구FC가 다음 달 5일부터 남해에서 프리시즌 캠프에 돌입합니다.어느 해보다 개막이 빨라진 2022 K리그 일정에 맞춰 대구FC도 발 빠르게 전지훈련에 돌입해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시즌 개막을 준비할 예정입니다.내년 11월에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 때문에 역대 가장 이른 2월 19일 개막을 예고한 K리그 일정에...
석원 2021년 12월 28일 -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 홈에서 큰 점수 패배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홈에서 큰 점수차로 졌습니다.한국가스공사는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울산모비스와의 경기에서1쿼터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2쿼터 단 6득점에 그치며 주도권을 내주더니 3,4쿼터 추격에 실패하며 결국 65대 104로 경기를 마쳤습니다.연승과 함께 상위권 추격을 노렸던 가스공...
석원 2021년 12월 26일 -

대구 한국가스공사, 내일 홈에서 연승 도전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내일 오후 3시 홈인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지난 주말 홈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던 한국가스공사는 주중 펼쳐진 안양KGC와의 원정 경기에서 85대 8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시즌 12승 12패로 5할 승률을 지켰습니다.3위 안양을 두 게임 차로 추격 ...
석원 2021년 12월 25일 -

프로야구 삼성, FA 강민호 계약..스토브리그 마무리
◀앵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팀 내 FA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았던 포수 강민호 선수와 오늘 계약했습니다.4년간 총액 36억에 골든글러브 포수를 잡은 삼성, 이로써 삼성의 FA 시장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삼성의 이번 스토브리그를 석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석원 기자▶2022 시즌에도 강민호의 응원가는 삼성...
석원 2021년 12월 24일 -

승부조작 전 삼성 투수 윤성환, 2심서 감형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이 2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성환의 오늘 항소심에서 대구지법 제2-1형사항소부는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윤성환은 지난해 9월 경기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을 받...
석원 2021년 12월 24일 -

프로야구 삼성, FA 강민호와 4년 36억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팀 내 FA였던 포수 강민호와 4년 계약에 성공했습니다.강민호는 삼성과 4년 간 계약금 12억 원, 연봉 합계 20억 원, 인센티브 합계 4억 원 등 최대 36억 원의 조건에 사인했습니다.포철공고를 졸업한 뒤 롯데를 거쳐 2017년 FA계약을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강민호는 지난 시즌 타율 2할 9푼 1...
석원 2021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