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이 2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성환의 오늘 항소심에서 대구지법 제2-1형사항소부는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윤성환은 지난해 9월 경기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을 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 1심에서 지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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