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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모금 활동 대구 매우 저조
대구지역의 대한적십자사 성금 모금 실적이 많이 저조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10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이뤄진 적십자회비 모금 결과 목표액의 65.2%인 13억 7천여만원을 모금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제주 92%,강원 82.2%, 경남 79.2%, 경북 78.1% 등과 비교할 때 많이 낮은 수치로 지역 경제...
심병철 2013년 02월 18일 -

대구시 대학생 상대 시정 공모
대구시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시정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대구시는 2011년에 이어 대학생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주관으로 제2회 대학생 정책제안 경진대회, '시장님 제안 있습니다'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대학생과 해...
심병철 2013년 02월 17일 -

만평]대구시 행정수준은 구멍가게 수준?
삼성이 1997년 대구시와 협약을 맺고 옛 제일모직 터 만 2천여 평에 음악당과 미술관,조각공원 등을 지어서 기부채납하는 것은 물론 대구야구장 까지 건설해 주기로 한 사실이 드러나자 대구시는 발칵 뒤집혔는데요. 김종도 대구시 도시주택국장 " 우리도 미치겠습니다. 삼성과 맺은 협약서가 없습니다. 협약서만 찾으면 삼...
심병철 2013년 02월 16일 -

DMI 제4대 연구원장에 김정태 박사 선임
제 4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원장으로 김정태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어제 제 4대 연구원장으로 김정태 박사를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2016년 2월 22일 까지 3년입니다. 김정태 신임 원장은 전북 무주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석·박사 학위...
심병철 2013년 02월 15일 -

대구시 전자책 제작지원 사업 첫 결실
지식경제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8월 출판기획서 공모에 접수된 19편 가운데 전자책에 적합한 '대구사진 80년,영선못에서 비엔날레까지' 등 콘텐츠 3편을 선정해 제작지원을 해 이번에 전자책을 완...
심병철 2013년 02월 15일 -

팔공산 갓바위 등산로 크게 달라진다.
팔공산 갓바위 등산로가 많이 달라집니다. 대구시는 갓바위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기 위해 팔공산 갓바위 돌계단 등산로의 경관개선 공사를 실시합니다. 2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경관개선 공사는 1차로,이달 중순부터 관암사에서 갓바위까지 0.9㎞ 구간에 기존 쉼터 5곳을 확장하고 목재데크를 설치하는 한편 돌계단을 정비합...
심병철 2013년 02월 15일 -

2011년 대구 광업.제조업 성장세 뚜렷
2011년도 대구지역 광업.제조업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대구지역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전년인 2010년 보다 사업체 수가 7.7%인 230여 개가 증가했고 종사자 수도 4.8%인 4천700여 명이 늘었습니다. 생산액은 2조 9천780억원으로 12.3%...
심병철 2013년 02월 14일 -

경찰 대구TP 비리 관련 대구시 공무원도 수사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테크노파크 비리와 관련해 대구시청 모 간부 공무원 A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향응과 골프접대 등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또 골프접대와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 보좌관 2명을 불러 대가성 여부를 조사한데 이어 오늘 또 다른 1명을 불러 확인을 했습니...
심병철 2013년 02월 14일 -

만평]콩으로 메주를 쒀도 안 믿어?
대구시가 올해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생태하천을 복원하기 위해 249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하천정비에 나서기로 했는데 4대강 사업이 많은 예산을 들이고도 환경 파괴 논란에 휩싸인 터라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인데요. 정명섭 대구시 건설방재국장은 "사실 현재 대구도심의 하천은 하수도 기능 밖에 못하고 있어요. 그래...
심병철 2013년 02월 13일 -

R]금호강 버드나무 제거 생태계 파괴 논란
◀ANC▶ 금호강의 버드나무 군락지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버드나무 군락지 탓에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제거하기로 한 겁니다. 여] 하지만 이곳이 야생동물의 은신처 기능을 하고 있어 버드나무를 없앨 경우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
심병철 2013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