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8월 출판기획서 공모에
접수된 19편 가운데
전자책에 적합한 '대구사진 80년,영선못에서
비엔날레까지' 등 콘텐츠 3편을 선정해
제작지원을 해 이번에 전자책을 완성했습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전자책들은 오는 19일
네이버북스와 인터파크,교보문고 등
시중의 인터넷서점 19개사에 출간될 예정으로
지역 작가들에게 창작 의욕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전자책 시장규모는 2011년 500억에서
지난해 800억,올해는 1,000억 규모로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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