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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콩으로 메주를 쒀도 안 믿어?

심병철 기자 입력 2013-02-13 15:36:13 조회수 0

대구시가 올해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생태하천을 복원하기 위해 249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하천정비에 나서기로 했는데
4대강 사업이 많은 예산을 들이고도
환경 파괴 논란에 휩싸인 터라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인데요.

정명섭 대구시 건설방재국장은
"사실 현재 대구도심의 하천은 하수도 기능
밖에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으로서의 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입니다"
라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어요.

네.
4대강 사업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도
치밀하게 준비해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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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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