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도시철도 연장을 새로운 추진 동력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

2024년 새해 시작과 함께 영천시가 학수고대하던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에서 영천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는 희소식이 날아들었는데, 자~ 영천시는 앞으로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오는 2030년에는 성공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어요.최기문 영천시...

[만평] 참사 피해자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재난 참사가 되풀이되고 있지만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지지부진하고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2023년 12월에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재난 참사 유가족들이 피해자연대를 공식 발족했다고 해요. 윤석기 재난 참사 피해자연대 제1 부대표 "다시는 대형 참사가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만 그래도...

[만평] 거친 바람에도 돛을 바로 세워 굳건히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2024년 새해를 맞아 대구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는 지방 정부를 견제하면서도 민생이 중심이 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거라는 포부를 밝혔는데… 골목상권 공동체 모두가 상생하는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연구도 할 거라고 했어요.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 스타트업 기업인 모두가...

[만평] 임은정 부장검사 "시간은 참과 거짓을 거르는 체와 같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대비해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총선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혔던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가 최근 SNS를 통해 정치에 뜻을 둔 검사를 저격하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는 글을 남겼어요.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 "일찌감치 불출마 선언을 했으니 제 내부고발 동기의 순수성에 대한 ...

[만평] 학생도 유치하고 교원 보호 대책도 강화하고···

2024년 새해에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수도권과의 격차를 줄이고 저출생과 지방 소멸 문제에 대처하는 것을 비롯해 풀어야 할 난제가 산적해 있는데요,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학생 감소 여파에 직면해 있는 교육계는 해외 우수 학생 유치에도 나서고 교원 보호 대책도 강화하는 한 해를 다짐하고 있다고 해요.임종식 경상북...

[만평] 한동훈 "대구는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

국민의힘이 총선 승리를 목표로 비대위 체제로 돌입한 가운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월 2일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다는데… 한 위원장은 그 이유를 법무부 장관 시절 대구시민들을 만나고 나서 정치 입문의 큰 결심이 섰기 때문이라고 했어요.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곳 대구는 저의 ...

[만평] 이재명 흉기 피습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 '나라의 앞날을 어둡게 하는 신호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흉기 습격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란 깊은 우려의 목소리가 각계각층에서 나오고 있는데… 홍준표 대구시장도 SNS를 통해 "총선을 앞두고 진영대결이 막 시작되는 시점에 발생한 이런 사태는 나라의 앞날을 어둡게 하는 신호탄 같다"는 견해를 내놨어...

[만평] 김진열 군위군수 "장기적인 비전을 제대로 세우는 한 해가 되도록···"

군위군에 지난 2023년은 127년 만에 행정구역이 변경된 의미 있는 해로 대구 편입 외에도 태풍 피해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는데, 그래서 2024년 새해를 맞는 기분이 더욱 남다르다고 해요. 김진열 군위군수 "새해에 가장 큰 숙제는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이 제...

[만평]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진정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뤄내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2024년 새해에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들이 경북으로 모여드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는 약속을 내놨는데… 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에서부터 청년, 복지, 농업, 정교한 교육 정책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어요.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경...

[만평] 이철우 "도전과 변화의 의지 품은 도민이 성공할 수 있도록···"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 경상북도는 새해 목표를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잡고, 어디에서나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들녘과 산업단지에는 창조와 혁신이 일어나고, 청년이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해 보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