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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원전용홈페이지 활성화나서
경북 교육청이 수업개선 등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한 데 이어 맞춤형 원격지원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교직원 전용 홈페이지는 교육시책 등을 제시하는 '혁신등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맞춤식 컨설팅을 해 주는 '혁신 퀵서비스'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우수...
서성원 2007년 09월 19일 -

대구교육청,교육재정 공개토론회 열기로
대구시 교육청은 오는 20일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교육 관련 단체 등 교육 재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대구 교육재정 투자 방향과 중기 교육재정 계획수립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엽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공개토론 활성화를 위해 학교 등 소속기관에 협조 요청을 하고 학부모·시민·교직...
서성원 2007년 09월 18일 -

초·중·고도서관 방학 중, 절반이나 문 닫아
지난 여름방학 때 대구·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의 절반 정도가 개방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여름방학 때 문을 닫은 학교 도서관이 대구 42%, 경북은 55%나 됐습니다. 특히 사서 교사나 계약직 사서가 배치돼 있지 않은 ...
서성원 2007년 09월 17일 -

대구에서 북스타트플러스 운동 시작
우리 아이들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자는 '북스타트 운동' 대상 연령이 확대됩니다. 대구 효목도서관은 오늘 오후 시청각실에서 '북스타트 플러스 선포식'을 열고 3살에서 5살 사이 유아들에게 그림책 등이 든 가방을 나눠주는 한편 '보면서 듣는 책이야기'같은 행사를 벌였습니다. 효목도서관은 도서관...
서성원 2007년 09월 17일 -

대구 독서,글쓰기 운동 서울로도 확산
대구시 교육청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원들이 이 달 말까지 대구시 교육청의 글쓰기 사이버 직무연수를 수강함에 따라 '아침독서 10분 운동'과 '삶쓰기 100자 운동'이 서울시 교육청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교육청은 대구에서도 글쓰기 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주에는 초·중·고 교장과 글쓰기 교육 담...
서성원 2007년 09월 15일 -

대구에서 북스타트플러스 시작된다
대구 효목도서관은 오는 월요일 북스타트 코리아와 함께 '북스타트 플러스 선포식'을 열고 3살에서 5살 사이 유아들에게 그림책이 든 책 꾸러미를 나눠주는 한편, 책이야기, 동극공연 같은 행사도 마련합니다. 북스타트 플러스는 2살 이하 영·유아가 대상인 북스타트 프로그램과는 달리 3살에서 5살 사이 유아들이 책을 매...
서성원 2007년 09월 15일 -

지역 초중고에도 무허가 건물
대구와 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에도 무허가 건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대구는 11개 학교에 26 개동, 경북은 10개 학교에 19개동의 무허가 건물이 있습니다. 대부분 80, 9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상당수는 땅의 일부를 구입하지 못했거나 건...
서성원 2007년 09월 14일 -

대입수능지원자 대구줄고 경북늘어
대구시교육청이 어제 오후 2008학년도 대입수능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가 3만 천 858명으로 한 해 전보다 천 여명이 줄었습니다. 고 3 졸업예정자는 6% 가량 늘어난 반면 새로운 입시제도에 대한 부담 등으로 재수생이 30%나 줄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접수된 지원자는 2만 3천 649명으로 지난해보다 202명이 ...
서성원 2007년 09월 13일 -

만평]뼈저리게 느끼셨겠네요
학생들의 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일선 학교와 함께 갖가지 대책 마련에 나서는가 하면 한의사회 눈병환자 무료 진료 카드까지 꺼내들었던 대구시교육청이 환자가 계속 늘자 학원에도 협조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지 뭡니까요. 최교만 대구시교육청 평생체육보건과장, "어떻게 공문을 보내면 잘 협조가 될까, 문구도 고민하고 ...
서성원 2007년 09월 12일 -

음주단속현장서 40대 물로 뛰어든뒤 실종
어젯밤 11시 쯤 경주시 성건동 장군교 인근의 음주단속 현장 부근에서 40대 남자가 갑자기 몰던 차를 세워둔채 형산강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경찰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새벽 2시 반 쯤까지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이 남자를 찾지 못했는데, 날이 밝으면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성원 2007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