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에도
무허가 건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대구는 11개 학교에 26 개동,
경북은 10개 학교에 19개동의
무허가 건물이 있습니다.
대부분 80, 9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상당수는 땅의 일부를 구입하지 못했거나
건축 관련 법규를 위반해 무허가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