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 때
대구·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의
절반 정도가 개방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여름방학 때 문을 닫은 학교 도서관이
대구 42%, 경북은 55%나 됐습니다.
특히 사서 교사나 계약직 사서가
배치돼 있지 않은 학교 도서관의
방학 중 개방률이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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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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