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목도서관은
오는 월요일 북스타트 코리아와 함께
'북스타트 플러스 선포식'을 열고
3살에서 5살 사이 유아들에게 그림책이 든
책 꾸러미를 나눠주는 한편,
책이야기, 동극공연 같은 행사도 마련합니다.
북스타트 플러스는
2살 이하 영·유아가 대상인
북스타트 프로그램과는 달리
3살에서 5살 사이 유아들이
책을 매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효목도서관은
도서관을 찾기 힘든 영·유아와 부모를 위해
다음 달까지 동사무소와 보건소를 돌면서
책꾸러미를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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