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쯤
경주시 성건동 장군교 인근의
음주단속 현장 부근에서 40대 남자가
갑자기 몰던 차를 세워둔채
형산강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경찰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새벽 2시 반 쯤까지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이 남자를 찾지 못했는데,
날이 밝으면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