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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설 앞두고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설을 앞두고 김천시가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김천시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다음 달 1일까지 대형 유통업체와 가공업체,농축협 판매장, 음식점,수입업체 등을 돌며 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주로 보는 품목은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 등으로 원산지 거짓표시나 원산지 미표시 ...
서성원 2011년 01월 19일 -

구미지역 산학연 일자리창출 힘 모아
구미지역 산·학·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읍니다. 금오공과대학교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서부지부 등 5개 기관은 오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십 협약을 하고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특히 인턴십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체에 대한 정보 제공과 ...
서성원 2011년 01월 19일 -

설 앞두고 특별 위생점검 이뤄져
설을 앞두고 구미와 김천지역에서도 식품 취급·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합니다. 구미시는 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비롯한 식품 취급·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허가나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식품 보관 기준이나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보고 건...
서성원 2011년 01월 19일 -

구미1대학도 등록금 동결하기로
구미 1대학도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구미 1대학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3년 연속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 1대학은 이와함께 국가와 각 기관이 시행하는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새로운 수익사업을 ...
서성원 2011년 01월 18일 -

산단공 대경권본부 김장현 본부장 취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김장현 본부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장현 본부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대경권 광역클러스터 사업의 심화, 생태산업단지 확대 등을 통해 기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장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장은 지난 1986년 한국...
서성원 2011년 01월 18일 -

구미 올해 수출목표 330억 달러로 세워
구미시가 올해 구미지역 수출 목표를 330억 달러로 잡았습니다.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 주력업종인 전기·전자업체를 중심으로 꾸준한 설비투자가 예상되고 신규 창업과 첨단 인프라 구축 등으로 올해 수출은 지난 해 306억 달러보다 8% 늘어난 330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또, 생산은 75조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서성원 2011년 01월 18일 -

구제역으로 구미시의회 임시회 철회
구제역 예방접종과 방제작업을 돕기 위해 구미시 의회가 임시회를 철회했습니다. 구미시 의회는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9일간 열 계획이던 제 159회 임시회를 철회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의회는 "구미시의 전 행정력이 예방접종과 방제작업에 총 동원될 수 있도록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 의회는 앞으...
서성원 2011년 01월 18일 -

도레이, 구미에 탄소섬유 공장 짓기로
첨단소재 생산 전문기업인 일본 도레이와 한국법인인 도레이첨단소재가 구미에 탄소섬유 생산공장을 짓습니다. 도레이와 도레이첨단소재는 600여억 원을 들여 한 해 2천 200톤의 탄소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미 3공장에 지어 오는 2013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는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
서성원 2011년 01월 18일 -

구미시,올해 투자유치 목표 3조 5천억원
구미시는 올해 국내 대기업 5개사와 외국인 투자기업 5개사 등 모두 10개 업체로부터 3조 5천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구시미는 지난 5일 2차 전지 부품소재 기업인 이시자키 프레스공업과 2천 600만 달러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오는 28일 LG디스플레이와 1조원 투자 양해각서 체결을 앞두...
서성원 2011년 01월 17일 -

KTX김천(구미)역-구미공단 버스 운행건의
구미상공회의소가 KTX김천(구미)역과 구미공단 사이 리무진 버스 운행을 경상북도와 정치권에 건의했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는 "KTX 김천(구미)역 이용객의 80%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공단 근로자, 시민들로 추정되지만 버스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면...
서성원 2011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