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 경북,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179명 채용
올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179명을 뽑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당초 76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103명을 늘려 모두 179명의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을 뽑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 188명 보다는 줄어든 것이고,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을 40% 이상 늘린 서울시와는 대조를...
서성원 2013년 06월 08일 -

대구시,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확대 나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지역 경제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대구시 대표단이 어제 중국 칭다오를 방문해 의료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대구-칭다오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한 경축 공연식과 무역 상담회에 참가했습니다. 대구시 대표단은 내일은 닝보 국제 소비용품 박람회에 참가하고, 닝보시와 자매결연 체결 행사를 ...
서성원 2013년 06월 07일 -

R] 앞산터널로 통행료 할인 달랑 100원 ?
◀ANC▶ 상인-범물 간 앞산터널로의 통행요금이 천 4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민간 사업자가 당초 신고한 금액보다 100원 내린건데, 생색내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앞산터널로의 통행요금이 소형기준 천 4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상인에서 파동 사이는 900원, 파동...
서성원 2013년 06월 07일 -

앞산터널로 통행요금 천 400원으로 결정
대구시는 상인-범물 간 앞산터널로의 통행요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상인에서 파동 사이의 요금을 900원 파동에서 범물 사이의 요금을 500원으로 해서 전체 구간 요금을 소형기준 천 400원으로 정해 오는 15일 0시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3월 민간사업자가 통행요금을 천 500원으로 신고했지만, 최근 한국...
서성원 2013년 06월 07일 -

제4회 대구 꽃 박람회 일요일까지 이어져
제 4회 대구 꽃 박람회가 일요일인 오는 9일까지 엑스코에서 계속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어려운 생육환경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착생 식물을 3D 대형 조형물에 배치한 '위로와 치유의 하늘정원'과 실내 공기정화 식물 등을 볼 수 있는 '치유의 아열대 숲길'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생활 원예 강좌'와 '난 ...
서성원 2013년 06월 07일 -

식중독 예방 위해 도시락 배달음식점 특별점검
대구시는 구·군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6개 반 19명의 특별 지도 단속반을 꾸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도시락 배달음식점 90곳을 지도 점검합니다. 유통기한 경과 제품과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대구시는 위반 업...
서성원 2013년 06월 07일 -

제 58회 현충일 맞아 지역에서 추념식 거행
제 58회 현충일을 맞아 지역에서도 추념식이 거행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앞산공원 충혼탑과 영양 호국공원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 단체장, 참전 유공자,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현충일 추념식을 갖고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전...
서성원 2013년 06월 06일 -

만평]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전국의 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산업단지가 없던 대구에도 마침내 국가산단이 들어서게 됐는데, 특히 기공식에 대통령까지 참석해서 더욱 기대감을 높였지 뭡니까요. 기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낙동강을 축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벨트가 마련되고, 대구경북지역 신성장 동력의 전진기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서성원 2013년 06월 06일 -

경북교육청 재산고지거부 친족비율 가장 높아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에 따르면 경북교육청은 재산등록 의무자의 친족 34명 가운데 고지 거부된 친족이 44%인 15명으로 전국 광역 교육청 가운데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는 충청북도가 26%로 가장 높았고, 대구광역시는 16%로 여섯 번째, 경상북도는 14.6%로 아홉 번째로 비율이 높았습니다.
서성원 2013년 06월 06일 -

"신공항 수요조사,타당성조사 동시실시 어렵다"
국토교통부가 신공항 수요조사와 입지 타당성조사를 동시에 실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국토부는 영남권 5개 시·도 교통국장들을 긴급 소집해 회의를 열고, "신공항 수요조사를 먼저 한 뒤 내년 예산을 편성해 입지 타당성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다만 절차는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
서성원 2013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