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구·군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6개 반 19명의 특별 지도 단속반을 꾸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도시락 배달음식점 90곳을 지도 점검합니다. 유통기한 경과 제품과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대구시는 위반 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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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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