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 경산시,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경북 경산시가 중소기업의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경산시에 있는 중소기업이 근로자 기숙사를 빌려서 운영하는 경우로, 월 임차비의 80%(1인당 30만 원 한도) 이내를, 최대 10개월간, 기업당 5명까지 지원합니다. 2025년부터는 근로자의 지역 정착과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거...

경북 경산시 삼성현 역사문화관, 전시·학술 연구 위한 유물 구입

사진 제공 경북 경산시경북 경산시 삼성현 역사문화관이 전시와 학술 연구를 위한 유물을 공개 구입합니다.구입 대상은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이나 경산 지역사와 관련한 유형 유물로,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입니다. 유물을 매매하려는 개인 소장가(종중과 단체 포함)나 문화유산 매매업체, 법인 등은 3월 31일...

2025년 제1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 원서 접수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가 2025년 제1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 원서를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합니다.이번 시험은 가스기사 등 132개 종목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경북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군에 있는 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원서 접수는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는데, 종목별 시...

경북 경산시립박물관, '박물관 대학' 수강생 모집

사진 제공 경산시립박물관 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이 박물관 대학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박물관 대학은 경산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7차례의 이론 강좌와 2차례의 문화유적 답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4월 25일에는 신라 상형...

경북 김천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 신청받아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경북 김천시가 5~6월에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쓰려는 농업인들로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김천시는 이음센터를 통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쓰려는 농업인들의 선착순 전화 신청을 받고 있는데, 일부 인력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와 농협 김천시...

경북 김천시, 전문건설업 등록 기준 실태조사···위반업체는 행정처분

경북 김천시가 전문건설업 등록 기준 실태조사를 합니다.조사 대상은 김천 지역 408개 업체 가운데 부실과 불법이 의심되는 52개 업체로, 자본금과 기술 인력, 시설·장비 등과 관련한 자료를 제출받아 1차 서면 조사를 한 뒤 현장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류상 회사(페이퍼 컴퍼니), 무자격자 고용...

경북 영천 민간단체, 대구시청 찾아가 "군부대 이전지 선정 결과 불복"

대구 군부대 유치전에서 탈락한 경북 영천 지역의 민간단체가 대구시청을 찾아가 궐기대회를 여는 등 반발을 이어갔습니다.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등은 3월 13일 오후 대구시 산격청사 앞에서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결과 불복 궐기대회를 열고 군부대 이전지 선정 과정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

[심층] 껑충 뛴 묘목값···"이상기후가 묘목값 상승을 부추겼다?"

"예년에 비해서는 묘목 출하가 좀 늦습니다."경북 경산시는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입니다.2007년에는 경산시 하양읍과 진량읍 일대가 종묘 산업 특구로 지정될 만큼 수백 개의 묘목 농가가 즐비한 곳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금호강 주변의 사질(모래 성분) 땅에 묘목을 키워서 뿌리 발달이 좋은 특성...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추운데 자두꽃이 피었다고?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추운데 자두꽃이 벌써 피었다고? 3월 7일 경북 김천에서는 봄의 전령사 자두꽃 만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경북 김천시는 "김천시 개령면 한 농가의 온실에서 노지보다 약 30일 빨리 자두꽃이 활짝 피었다"라고 밝혔습니다. "1월 10일부터 온풍기로 온실 내부 온도를 차차 높여...

이상기후가 묘목 가격까지 올려놓았다?

◀앵커▶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경북 경산 종묘 산업 특구가 묘목 판매철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상기후 등의 여파로 묘목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이 많이 올라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고 합니다.보도에 서성원 기자입니다.◀기자▶국내 최대 묘목 생산지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