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시가 5~6월에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쓰려는 농업인들로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김천시는 이음센터를 통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쓰려는 농업인들의 선착순 전화 신청을 받고 있는데, 일부 인력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와 농협 김천시지부는 2025년에는 라오스 외국인 계절 근로자 100명을 3월 24일부터 차례대로 입국시켜 교육 등을 한 뒤 3월 31일부터 인력 중개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김천시는 노령 농가에 우선 예약 기회를 40% 주고 나머지는 선착순 전화 접수와 인터넷 접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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