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 4월 21일~23일 열려

사진 제공 경북 구미시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최종 선발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합니다. 높이뛰기 우상혁을 비롯해 고승...

경북 청도군, 주말마다 작은 도서관에서 어린이 돌봄 서비스

사진 제공 경북 청도군경북 청도군이 작은 도서관에서 주말마다 어린이 돌봄을 합니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이서 작은 도서관과 청도 작은 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북 청도군에 사는 2020년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이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유롭게 ...

경북 구미시, 직업 훈련생 모집···4개 과정 40명

사진 제공 경북 구미시경북 구미시가 4개 과정 40명의 직업 훈련생을 모집합니다.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자활 기반 확충과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미용(네일) 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 전산 회계 사무원 양성 과정,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이 있습니다. 훈련 대상은 경북 구미시...

제22회 경북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포스터·프로그램 공모

사진 제공 경북 영천시경북 영천시가 제22회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포스터와 프로그램을 공모합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인 '고리가 아름다운 행성–토성'과 '영천의 별'을 잘 표현한 포스터와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공모입니다. 포스터 분야는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의 정체성을 담아내면서 토성과 별을 주제로 독창적인 디자...

"아이고 허리야" 참외를 서서 수확한다고?···일손은 줄이고 소득은 늘리고

◀앵커▶참외는 땅에서 키우다 보니 농민들이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그 때문에 일손도 많이 들고 근골격계 질환에도 시달려야 했습니다.그런데, 참외를 서서 키우고 수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보도에 서성원 기자입니다.◀기자▶대형 온실에 들어서자 푸른 덩굴이...

SK실트론 매각설에 노조 강력 반발···"생존권 사수 비상사태 선포"

SK그룹이 SK실트론에 대한 지분 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자, 노동조합이 생존권 사수를 위한 비상사태를 선포한다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SK실트론 노동조합은 입장문을 내고 "지주회사 SK Inc.는 조합과 어떤 사전 협의도 없이, 회사의 명운과 수천 명 노동자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SK실트론의 매...

경북 구미시, 구포복지관 리모델링해 돌봄·복지시설로

사진 제공 경북 구미시경북 구미시가 2019년부터 운영이 중단된 구포복지관을 리모델링해 돌봄·복지시설로 만듭니다.구미시는 "구포복지관은 구포매립장의 주민 편익 시설로 1998년부터 목욕탕과 헬스장으로 운영됐지만, 건물 노후화와 수익성 저하로 2019년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는데, 12억 원을 들여 시설 개선 공사를 ...

경북 고령군, 중소기업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진 제공 경북 고령군경북 고령군이 중소기업에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4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경북 고령군에 있는 중소기업 중에 아파트나 빌라,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등을 빌려서 기숙사로 쓰고 있는 경우입니다. 중소기업이 기숙사로 빌린 아파트·빌라·공동주택·주거...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5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4개 과정 72명

사진 제공 경북 경산시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5년 여성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해 72명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025년에는 훈련생이 부담하는 예치금이 없고, 직업교육훈련에 20일 60시간 기준 출석률 80%를 충족하면 참여 촉진 수당 10만 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 ...

배낙호 경북 김천시장 "헌법 정한 절차 따라 내려진 결정···무겁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해"

배낙호 경북 김천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내려진 결정을 무겁고도 겸허히 받아들인다"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습니다.배 시장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법의 판단은 모두가 존중해야 할 최종적 질서"라며 "정치적 입장과 해석의 차이를 떠나, 지금은 국민이 모두 헌법의 정신 아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