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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해야"
대구 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달성군은 달성문화재단과 달성복지재단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대표이사 겸 이사장을 해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8월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까지 맡은 뒤 별다른 업무를 하지 않고도 최근까지 달성복지재단으로부터 매달 수백만 원씩 업무추진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
윤영균 2018년 12월 11일 -

대구국제공항-경주-포항 시외버스 운행
오늘부터 대구국제공항에서 경주, 포항을 오가는 시외버스를 운행됩니다. 포항에서 경주, 동대구를 거쳐 대구공항까지 왕복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하루 두 번 운행합니다.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 대구공항을 지나는 급행 1번과 101번 시내버스 31대 가운데 11대에 여행용 가방을 실을 수 있는 적재함을 설치합니다.
윤영균 2018년 12월 11일 -

제22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 열려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제22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자원봉사자 대회에서는 대구자원봉사대상 한옥자 씨를 포함해 39명이 포창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전국 특·광역시 합동평가에서 자원봉사 부문 3년 연속 최우수 도시로 평가받았습니다.
윤영균 2018년 12월 10일 -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식 열려
대구인권사무소와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식을 공동 개최합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 영상 공모전 시상식도 합니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간 존엄과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유엔이 지난 1948년 12월 10일 채택했습니다.
윤영균 2018년 12월 10일 -

대구 북구 노원동3가 흐린 물 출수 예정
대구시 북구 노원동 3가 대구 제3 산업단지 일원에서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오전 6시 사이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3천 4백여 세대, 주민 9천 7백여 명이 대상입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만평 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가 끝나 물 방향 환원 작업으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며 해당 지역은 미리 수돗물을 받...
윤영균 2018년 12월 10일 -

R]대구·경북 국비 예산 큰 폭 늘어
◀ANC▶ 내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졸속 심사로 통과한 소식 들으셨죠? 복지와 고용, 보건 쪽 예산은 줄고 사회간접자본 예산은 늘었는데, 대구와 경북 국비 예산도 마찬가집니다. 도로나 건물과 관련한 예산이 많이 늘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가 확보한 내년 국비 예산은 3조 ...
윤영균 2018년 12월 10일 -

내년 대구시 교육청 예산 3조2,628억 원 확정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도 대구시교육청 예산을 제출된 예산안보다 128억 원 늘어난 3조 2천 628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시의회는 중학교 의무급식 전면 시행에 따라 414억 원을 반영했고,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운영에도 8천 3백만 원을 증액했습니다. 초등 미래교육 리노베이션과 중·고등학교 학교 자율...
윤영균 2018년 12월 10일 -

"아세안 할랄시장 진출 위해 말레이시아 적극 공략
아세안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발표한 대경CEO 브리핑에 따르면 국민의 61%가 이슬람교를 믿는 말레이시아에는 한류가 크게 확산하여 있으며 '할랄산업개발 마스터플랜'을 만드는 등 할랄 산업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
윤영균 2018년 12월 09일 -

3대 컴퓨터 그래픽 국제회의 2020년 대구 개최
컴퓨터 그래픽 부문 세계 3대 국제회의 중 하나인 '시그래프 아시아' 2020년 개최지로 대구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시그래프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컴퓨터 그래픽과 양방향 기술 국제회의와 전시회로 50여 개 나라에서 6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증강휴먼과 로보틱스, 가상현실과 자율주행 자동차 등 최첨단 기술이...
윤영균 2018년 12월 07일 -

R]65% "차별 경험했다".. 94% "차별 심각하다"
◀ANC▶ 여러분은 차이와 차별을 구별해 쓰십니까? 서로 같지 않은 것을 차이라고 하고, 이 차이를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으면 차별이 됩니다. 대구와 경북이 특히 차이를 더 차별한다고 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민단체가 대구와 경북에 사는 260여 명에게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cg1) ...
윤영균 2018년 12월 07일